Skip Navigation

2001.08.27 21:24

Re..마음 따뜻한 이...

조회 수 16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고 싶어요.

선자씨의 예쁜 마음이 보고 싶어요.

마음 따뜻함이 다가오는 좋은 글과 음악, 그리고 그림.

정말 고마워요.

바쁘지만 여유로운 마음을 갖을 수 있네요.   

우리 또 연락해요.
================================
┼ ▨ 똑똑..가을 놓고 갑니다.. - 박선자(1004myroom@hanmail.net) ┼

   
  
  


♤ 가을 그리고 당신 ♤


태양이 이글거리고 있습니다.

가을을 향한 집념으로

열기를 더하는가 봅니다.

덥다고 싫어하고

시원하다고 좋아하면 되는가요.

우리들은 서로를 감싸주고

아껴주듯이

여름도 가을을 위한 몸부림인가 봅니다.


둥근 보름달이

여름밤을 지나가서

풀벌레와 낙엽이 지는

가을밤을 향하여 갑니다.

우리들의 바램은

사시사철

변함없는 가을밤 같았으면 합니다.


사랑이 있고

미움이 있으며

만남이 있을때

헤어짐도 있겠지요..

가을은

가을밤은

둥근 당신의 마음과 같습니다.


가을은

사색의 계절인가요.

가을이 되면

둥근 보름달속에

낙엽이 하나 둘 그려지듯이

내 마음 속에도 당신을

그려 보고 싶습니다.

차디찬 마음보다는

따스한 당신의 가슴을

노크하고 싶습니다.


- 김종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19 믿음의 확신을 키우고 싶습니다. 짱구마미 2011.08.18 1518
2218 믿음의 행위 오직성령 2019.03.12 327
2217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이상구박사님께) 오직예수 2016.03.31 379
2216 믿음과 행함의 관계^^ 이소이 2016.03.06 358
2215 믿음=행함 아니다 7 베레아 2018.12.12 366
2214 믿음 1 tree 2023.06.13 80
2213 민락동에서 날아온 따뜻한 편지 관리자 2004.03.29 1352
2212 민락교회 세미나 넘 좋았습니다. 이재숙 2004.02.29 1949
2211 미주 이상구 박사 뉴스타트 세미나 예정표 전춘식 2005.04.22 1503
2210 미제국주의는 2020년 안에 망할 것이고 미국민들이 가장 큰 혜택을 보게 된다: 요한 갈퉁 박사의 동아시아 평화 비전 강연에서 안병선 2008.04.04 2395
2209 미정이 화이팅 김화숙 2004.07.30 1269
2208 미정언니~ (To Mi Jung Lee) 박근혜 2005.04.11 1686
2207 미정씨!!!!!!!!!!!!!!!정말 반갑네요... 김화숙 2008.10.13 1925
2206 미정씨 반갑습니다 Jenny Nam 2004.05.25 1338
2205 미소가 행복을 부릅니다. 이미경 2009.02.22 1834
2204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의 폐해, New Start를 해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 1 시드니 팬 2023.09.22 77
2203 미래의학의 선지자 ! 이박사님의 생신을 축하합니다. 백예열 2004.05.06 1360
2202 미디어플레이어 11버전에서 동영상이 안됩니다. 조성현 2006.12.21 1587
2201 미니프로그램 사진은 어디서..?? 허윤 2005.05.15 1439
2200 미니에 다녀와서... 딸기쨈 2003.08.12 1499
Board Pagination Prev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