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33기 태국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어
벌써 종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봉사자, 직원 모두가 한가족처럼 오붓하게 지내며 뉴스타트의 사랑을 맘껏 나누고 있답니다. 이 번 프로그램에는 대부분 다녀가신 분들께서 참가하셨고 세 분만 처음 참가하신 분들인데
모두들 너무나 만족하고 계시답니다.
특히 급성백혈병으로 참가하신 35세 남자분은 어제 저녁 강의 시간전 힘차게 옛날에 부르셨다는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기들고 앞서 나가 굳세게 싸워라
승전한 군사들은 영광을 ...."라고 하는 가사의 찬송가를 힘차게 불러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느끼게 했답니다. 그리고 31기에 참석했던 박진숙씨 부부도 일곱살 딸 유라와 함께 참가했는데
너무 만족해 하고 딸 유라도 투정도 부리지 않고 매 강의시간 앞 자리에 앉아 차분함으로 우리모두를 도와 준답니다.
오늘은 방콕 시내 구경을 나갔다 왔습니다.
에멜랄드 궁전, 방콕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이름은 생각나지 않음)을 배로 이동하면서 수상시장도 보고 악어, 코끼리 쇼도 보았답니다.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냈고 무엇보다도 날씨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구요.
큰 어려움 없이 잘 마치고 돌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삶이 괴롭힐지라도 스마일은 계속 되여야만 한다.
여러분의 기도 덕분으로 33기 태국 뉴스타트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어
벌써 종반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봉사자, 직원 모두가 한가족처럼 오붓하게 지내며 뉴스타트의 사랑을 맘껏 나누고 있답니다. 이 번 프로그램에는 대부분 다녀가신 분들께서 참가하셨고 세 분만 처음 참가하신 분들인데
모두들 너무나 만족하고 계시답니다.
특히 급성백혈병으로 참가하신 35세 남자분은 어제 저녁 강의 시간전 힘차게 옛날에 부르셨다는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기들고 앞서 나가 굳세게 싸워라
승전한 군사들은 영광을 ...."라고 하는 가사의 찬송가를 힘차게 불러 모두에게 진한 감동을 느끼게 했답니다. 그리고 31기에 참석했던 박진숙씨 부부도 일곱살 딸 유라와 함께 참가했는데
너무 만족해 하고 딸 유라도 투정도 부리지 않고 매 강의시간 앞 자리에 앉아 차분함으로 우리모두를 도와 준답니다.
오늘은 방콕 시내 구경을 나갔다 왔습니다.
에멜랄드 궁전, 방콕시내를 가로지르는 강(이름은 생각나지 않음)을 배로 이동하면서 수상시장도 보고 악어, 코끼리 쇼도 보았답니다.
나름대로 알찬 시간을 보냈고 무엇보다도 날씨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기도 부탁드리구요.
큰 어려움 없이 잘 마치고 돌아가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삶이 괴롭힐지라도 스마일은 계속 되여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