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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1 23:24

안녕하세요?

조회 수 1509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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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곳을 안지 1년전쯤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위암 3기 진단을 받으시구 수술을 하면서 이곳에 아주 관심을 가졌거든요...
하지만 또한번 현대 의학에 배신감(너무 지나치죠?)을 느꼈습니다.
그곳에서 직접 관리하시지는 않지만 경주 산내면에 뉴스타트 농원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식사를채식위주로 하고 있더군요.
물론 그곳에서 또한번의 실망을 하고 집으로 돌아 오셨어요.
그 이후 계속 병원을 왔다갔다 하면 신세를 지고 있는데 이번에는 과감히 한번 가보려구요.
근데 체력이 너무 떨어지셔서 갈수가 있을지....
부산에서 간다면 어떤 방법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은 가요?
직접 전화로 상담을 해야하지만 제가 항상 시간이 잘 나질 않아서요...
죄송합니다.
자세한 안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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