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반가워...

예쁘게 웃는 무지개의 모습이 떠오르네.
비가 오고 있는데 이 비가 그치면 무지개가 뜰거라는
기대를 해 보면서
언제나 사랑을 기억하는 마음으로 이곳을 향해주니 정말 고마워.
더운 여름
시원한 빗줄기와
고운 무지개로
많은 사랑을 나누는 멋진 하루하루를 보내길 바라면서
시간내서 놀러오세요.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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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들 계시는지.. - 무지개(rainbow0207@hanmail.net) ┼
│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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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마음은 그곳을 향하곤 했었는데..이제서야 찾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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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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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작년 여름에 그곳에 갔었는데 벌써 새로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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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곳에서 받은 과분한 사랑..늘 기억하고 생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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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근일 통해 가끔 소식들을 전해 듣곤 하면서도 너무 무심하리 만큼 연락드리지 못한 죄송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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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새삼스레 글 한번 올리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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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 박사님..을 비롯한 모든 오색 가족들..모두들 제 가슴에 아주 따스한 인상으로 남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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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소식들도 전해들었어요.예원이 동생과 지현언니네 아들 무척 귀엽고 예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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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원이두 많이 자랐겠네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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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도 청년 프로그램이 있겠죠..갈수 있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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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만남과 시원한 설레임이 있는 오색..정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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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겨 주실거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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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건강하시구요..기쁨 가득한 매일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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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