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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01 16:12

어느새 8월이네요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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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 계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느새 8월이네요. 생명을 나누는 일에 오늘도 분주하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길 기도합니다.
Dr 유, 모니카 , 다니, 다비 은희언니, 미선언니, 정과장님, 장호씨, 유묵이
그외 제가 잘 모르는 분들께도요.
설겆이라도 하고 싶어 가고 싶은데 이렇게 짬이 잘 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기도의 후원밖에는 지금은 보낼 수가 없으니 말이죠.
매일을 마지막 날인양 감사하며 살고 있답니다.
여러분들의 땀 흘리는 사랑의 봉사에 아름다운 결실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만에 사이트에 들렀기에 짧게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참 장호씨 몇번 전화를 했었는데 아무도 메세지를 안 전해 준 건지
아니면 바빠서 시간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전화한번 주셔요.
마이클이 나보러 심부름을 시켰는데 아직 전달을 못해서요.

모두들 이 여름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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