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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기 청년세미나에 참석한 배재호라고 합니다.
오색에서의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이상구박사님을
비롯한 오색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박사님의 강의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색 가족 여러분들의 행복한 모습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참석하기전에 좀 어두운 나 자신을 바꿔
보리라 엄청 기대도 하고 열심히 했었는데 아직 저는 많이 부족
한것 같습니다. 아직 제 마음에 행복과 사랑이 자리잡진 못했지만
오색에서의 생활을 통해서 그 방법을 어렴풋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아뭏튼 다시한번 사랑과 배려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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