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고 하신지요?
얼마전 미정 언니의 결혼 소식을 들은것 같은데
요즘 축복 받고 계신지 궁금 하네요?
메일 상에 이은진 선생님의 유감이 써 있는데 무슨 일이 있는지?
암튼 오색에 계시는 분들께 안부를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다시 건설회사에 복직하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 하는곳은 인천 입니다.
사진을 보내오니 바탕 화면으로 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의 사무실 제 자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태국 때보다 더 잘생겨진 저의 모습에 저도 흐뭇 합니다.^.^
33기 주소록을 분실하여 애타는 마음 금치 못 하겠 습니다.
정보를 얻을수 있을가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만나는 그날 까지!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