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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료를 읽어보셔서 아시겠지만 간세포들이 어떤 이유로인해 죽게되면 거식세포가 죽은 부위를
청소합니다. 생겨난 빈 공간을 주위에 있는 정상 간세포들이 콜라젠을 생산하여 채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간이 굳어지게 되고 계속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간세포들이 변질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 암세포로 변질되는 것입니다. 지금 검사에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다하여
전혀 없다라고 단정할 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음에 또 검사하자는 이야기는 조기에 발견하자는 의미일 것입니다.
당뇨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고 왜 혈당이 올라가게
됐는지를 알고 그 원인을 제거하여야만 혈당이 정상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복용하고 계시는 여러 좋다라는 것들은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손상된 간세포들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길은 첫째 간세포를 망가트리지 말아야 하고 다음으로 간세포가 회복될 수 있도록 간세포에게 쉴 시간들을 주어야 합니다. 매일 똑같은 것을 투입하면 오히려 간에 부담이 갈 가능성이 많아집니다.
이제는 마음이 평화를 얻고 살맛 나는 확실한 것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러한 생활이 게속이어지면 간세포는 다시 재생합니다.
이달 15일 부터 23일 까지 있는 정규세미나에 꼭 참석하셔서 새로운 삶을 발견하시고 회복의 길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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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경화에다 당뇨까지 - 이지영(pieress@naver.com) ┼

│ 안녕하세요. 간경화에 대한 자료를 찾아본 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근데 콜라젠이라는 물질은 어떻게 간에 도달되나요. 그 방벙이 궁금하구요...
│ 저희 아빠께선 65세이시고 성격도 낙천적이시라 병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는데 평소에 술을 즐겨 드셨고 주사도 심하지 않아 그것이 크게 문제 되리라 생각지 않았으며 10년 이상 당뇨약을 드셨읍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도 무지했던 것 같습니다. 단지 먹는 당뇨약으로 당이 조절되어 안심만 하고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될줄은 몰랐습니다. 물론 제가 추측하는 원인이지만요.
│ 당뇨약을 먹었던 10년 동안 한 번도 혈액검사를 안했다는 것이 정말 기가 막힐 노릇이고 1년전에 식도출혈로 입원후 간경화인 것을 알았죠. 물론 아버지는 얼굴이 노랗다거나 복수가 차지는 않아요. 혈색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이번에 다시 식도출혈로 3일정도 입원후 간암이 의심된다고 CT를 찍었는데 혹이 보이지 않아 3개월후 재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희망이라도 찾겠다고 아픈 이들은 몸에 좋은 것들을 먹는데 간경화에 좋다는 홍삼, 헛개나무, 가시오가피등에 의지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버지는 헛개나무즙만 지금 드시고 계시는데 당뇨라서 오히려 치료가 적극적이지 못하며 하나하나 신경이 쓰인답니다. 계속 헛개나무 같은 것에만 의존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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