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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홈페이지에 들어와보고 깜짝놀랬습니다.
오색의 눈내린 겨울... 아름답군요. 새단장을 해서 그런지 개운한 느낌입니다.
어느새 또 세미나가 한번 끝났군요. 이때쯤이란 생각은 했는데 생방송으로 보지 못하고
넘어간 것이 조금 아쉽군요. 이번에도 역시 세미나 중계방송을 위해 여러분들이 수고많이
하셨겠네요. 그래도 여러 사람을 위해 고생하시는거니까 보람있게 생각하며 일하시겠지요.
여러분의 수고와 사랑이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져 좋습니다.
자원봉사자분들과 직원들의 수고하시는모습, 끼니때마다의 메뉴와 참가자들이 활기차고 행복해보이는 모습까지 많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언제나 이곳에 들러 많은 기쁨과 지혜를 얻어가네요.
지금도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고, 뜻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항상 수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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