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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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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그곳의 애기를 자주 했기때문에 이해의 폭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시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장관계로 모든 강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하진 못했지만 이번의 강의를 듣고 이해의 폭을 넓혀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기준 자체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럽다가도 제자신을 그곳에 비추니 부끄럽습니다.
제가 처음 안식일 교회에 나갔을때, 침례를 받았을때, 그녀가 다니는 교회로 다시 더 노력하는 모습으로 다닐때, 저의 가슴에는 하나님을 받아드리지 않았고 그저 그녀가 있었나 봅니다.
이러한 것들을 솔직하게 인정하지 못하고, 그저 행동으로만 보였을때 내 모습에 어떤 불안정한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그 큰 바벨론에서 살았던 저는 그 곳의 생각에서 아직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러한 나의 모습을 직시하는데 도움을 주신점 감사합니다.
이제 저의 신앙을 키워나가야 할 때가 됐습니다. 지금 안식일 교회가 이단이라고 잘못 오해의 시선을 보내고 우려와 반대를 하시는 저의 집안 식구들을 위하여 위의 강의 내용을 CD로 받아보고 싶은데 가능한지 그러면 어떻게 구매를 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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