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 ^^

어제 오색을 나서는데
하늘이 어찌나 파랗던지...
하늘을 보다가 저도 모르게
제가 바닷속에 들어와 있는 것이 아닌가
착각할 정도였지 뭐예요 ^^

오색에서 있는 동안
참 평안이 무엇인지 그리고 행복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어요.
하늘의 축복으로 하루하루 살아가시는
모든 오색 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절에도 푸른계곡의 평화를 지키실 혜우아저씨...
그리고 우리의 호프 류박사님,
사랑의 조미료로 우리를 사로잡으시는 모니카 사모님,
만능 재주꾼 Danny,
카리스마 David
쬐금은 쓸쓸하시겠지만 오색에서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이렇게 인사를 하려니까
눈 위를 걸을 때처럼 되네요.
그래도 끝까지 인사해야겠어유^^
멀리 운전하고 다녀오실 함장로님과 광호아저씨,
Newstop(?) 은주언니, 신영언니,
네 밤만 자면 생일되는 예원이,
재롱둥이 예린이
잔잔한 미소로 오색을 따스하게 밝혀주는 클라라 아주머니
모두모두 가족들과 행복한 새해되세요~!
그리고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다시한번 꾸~~~~~~~~~~~벅~~~~~~~~~~~~~~
새해복 많이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