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59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요즈음 밤하늘을 보셨습니까?

달빛이 사라진 요즈음 밤길을
혹, 걸어 보셨습니까?

한치앞도 분별할 수 없는 밤길을 걸으며
혹, 밤하늘을 올려다 보셨습니까?

눈은 뜨고 있으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길,,,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 보았을 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나의 시야에
그 어느때 보다도 많은 별들이 코앞에 펼쳐진 것을
혹, 느껴보셨습니까?

그래서 두려움이 탄성으로 바뀌었던 경험이
혹, 있으십니까?

그 경이로움 앞에 내가 당신의 아들이라고
감히 말할수 있었습니까?

요즈음 새벽 하늘을 보셨습니까?

큰 어두움에 더욱 밝게 빛나던 무수한 별들이
해님이 오실때 그 빛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혹, 보셨습니까?

요즈음 밤하늘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작은 별빛 '하나!' 입니다.

산사람 하늘사람 JO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9 걸을수있는지요 김선덕 2007.04.21 1594
1858 [re] 폭식증의 근본적인 해결 이상구 2006.11.15 1594
1857 [re] 하나님께는 길, 진리, 생명이 있습니다. 이상구 2006.09.18 1594
1856 생명운동 화이팅!! 스탭들은 꼭 보시라요,,,^^ 신영신영 2003.04.30 1594
1855 명주누나 소식 아시는 분 양유창 2001.08.18 1594
1854 [re] 말씀과 인간관계적용-박사님!질문요? 이상구 2007.04.29 1593
1853 마음을 열어 기도하고, 입을 열어 말할 때 행복이 왔습니다. 김대기 2006.08.29 1593
1852 [re] 퇴행성 관절염도 치유될 수 있다. 이상구 2006.07.18 1593
1851 69기 자원봉사 참여기 박성민 2006.02.13 1593
1850 Re.주마간산이 아니라 관조를 해 보셨으면 barami 2003.12.16 1593
1849 Re..청바지가 아주 잘 어울려요!.. 써니 2003.10.29 1593
» 요즈음 밤 하늘을 보셨습니까? 정광호 2003.02.03 1593
1847 오색에 다녀와서 2 이지영 2002.12.24 1593
1846 우울증과 식이장애.. 박경진 2001.10.24 1593
1845 성경이 모순처럼 황당하게 보이는 이유 이상구 2006.11.27 1592
1844 ♧새 보금자리 축하!!!l[동영상]사이버여행을 즐기세요!!! 예원혜 2004.12.01 1592
1843 하늘 푸른 날의 해맑은 아이들...^^ 산골소녀 ^^* 2003.12.18 1592
1842 더 많이 알려지기를 박향란 2001.07.19 1592
1841 [re] 회복이야기 진칠규 2008.10.22 1591
1840 안녕하세요?<76기> 김은선 2006.09.27 1591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