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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사는 김경수에요...
18일날 세미나를 마치고 양양공항에서 김포로 김포에서 대구공항으로 왔죠...
근데 김포공항에서 2시간정도가 비어서 2층 로비에서 좀 앉아있을려고 자리를 둘러보다
어떤 젊은 여자(20대 중반정도...)옆에 앉아 있었어요...
조금있다보니 그 여자의 할머니가 오시는데 공항직원과 함께 휠체어를 가지고 오시더라고요...
알고봤더니 그 여자가 매우 아픈거였어요....
핸드백으로 삐져나온 종이를 보니까 "방사선 병원(?)"이 적혀있더군요....
암일것이라 생각해서 제가 뉴스타트 사이트를 적어주며 간단히
건강세미나에대해 말해주었습니다....
정말 마치 각본처럼 짜여진 기가막힌 우연이 아닌가 싶네요....
과연 좋은일에는 안보이는 도움이 항상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생명운동본부 여러분 힘내세요!!!

다음은 신영이의 부탁으로 쓰는 글이니 양해바랍니다...
저는 만성신부전증으로 1년 반동안 투병생활을 해온 26살의 남자입니다...
아는분의 소개로 이곳에 오기전에 크레아티니 수치는 6이었고 또 만성 통풍으로 심한 고생을
하고 있었씁니다....
"불치의 병은 없다"는 뉴스타트 운동의 구호가 처음에는 너무나 터무니없고 뻔한 장사속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이런 생각은 9일간의 세미나중 단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180도 변하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식사를 준비하기 전에 모여 항상 기도하시는 그 모습들,,, 마치 음식에 자신의 사랑을 담기원하는듯 모든 음식에는 정말 감동의 정성이 듬뿍 담겨있었습니다...
하루일과를 마치면 모든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한 강의중에
박사님의 그 인품이 모두에게 위로와 편안함을 심어주었습니다..
마치 기계의 부속품처럼 여겨지던 나의 몸과 불치의 병으로 여겨져 낙담했던 저에게 모두들
사랑과 관심으로 돌보아 주시고 희망의 눈으로 저를 바라보았습니다...
또한 최신 의학 정보와 과학 논문자료를 통해 우리의 몸의 구조와, 각 질병의 원인과 치료법 등을
너무나 명확하게 설명해주시기에 희망을 갖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 짦은 시간동안 내 주위에 여러분이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 또한 42기동안 치유되었던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갖고 그 사례들을 보면서 더욱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또한 4일째부터 먹던 약을 끊고도 너무나 좋은 컨디션 속에서 세미나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집에 오니 가족들과 친구들이 얼굴이 너무 좋아졌다고 야단입니다...
조만간에 앝쾌되었다는 진단서를 들고 뉴스타트 가족여러분들을 찾아뵙고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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