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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가뭄 뒤에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봄비처럼 남양우씨 부부 duet의 노래는 내 영혼을 적시고

속살거리듯이 부드럽게 내 마음을 위로한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사랑을 듬북 실어 외롭고 고독한 투병 생활을 하는 참가자들의 마음을

달래 준다.

그들의 노래 속에는 위무가 있다. 그들의 노래 속에는 아름다움이 있고 용광로 같은 어떤 불꽃이

있다. 그들의 노래는 아픈 사람들에게 pillow가 되어주고 따뜻한 거위털 이불이 되어준다.

never ending story처럼 그렇게 그렇게 끓임없이 계속 듣고 싶어진다.

정규 때의 죠이 노래 교실처럼 남양우 부부 커플 노래 교실을 만들어서 중계했으면 좋겠다.

강의를 들으려고 인터넷 방송을 들을 때 요즘 매력을 더 하여 주는 것은 매번 시간 전에 앞 면을

장식해주는 그들의 노래가 있기 때문이다. 들어도 들어도 물리지 않는 닥터리의 강의와 더불어!

(그런데 부인의 이름은 뭔지 정확히 발음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남혜우씨는 누군가요?)

나는 아직도 한국 생명 운동 본부의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나의 삶이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할 수 있는 일로써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총이기 때문이다.

진선미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길을 안내하시는 그분의 섭리를 느낄 때 찌지직하는 전율을 느낀

다. 아직 얼굴은 한번도 못뵈었지만 한생운본에서 새롭게 동료로서 일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하

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뒤에서 매시간 인터넷 방송을 찍느라고 고생하시는(화장실도 못가시고-닥터리의 설명을

들었었음) 닥터유의 그 온유한 성품을 그리워하면서...느림의 철학을 생각해본다. 특히 밥을 먹을

때면 한번씩 떠오르는 유박사님. 밥이란 이렇게 먹는 거라는 것을 도고 봉사자 시절에 식사 시간

에 유박사님을 뵈면서 배웠다. 요즘 나도 덕분에 밥 먹는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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