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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잘 지내시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3년전에 뵜던것 같은데...^^
오늘 아침에 이박사님 사모님께서 이 글을 먼저 보시고 식사하면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자유게시판에 제 이름이 올라와 있다면서 얼른 가서 읽어보라구요...
반주라는것은 말 그대로 100이 되면 안되잖아요..앞에서 사람들의 눈을 맞추면서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사람들 이상이 되기보다는 그 사람을 더 빛나게 만드는거라고...그래서 그것을
보고, 들은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해 지면 그걸로 만족하고 늘 기뻐하는것,,,
어떻게 보면 반주를 하면서 뒤에서 봉사하는 많은 숨겨진 뉴스타트 회원들을 생각하게 되요..
써니같은....박사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는 미식축구를 하고있는 사람들이라구요..
볼을 들고 뛰고있는 사람은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리고 있지만 엄청난 태클이 사방에서
들어오고 있다고...하지만 전 아직 볼을 건네 받지 않아서 그런 태클이 들어오진 않지만
분명 한 운동장에서 같은 시간에 그 팀에 참여하여 한팀으로 뛰고있고 분명히 그 볼을
받아 달려야 할 사람임을 믿고 있어요,,,그게 반주일수도 있고 아님 또 다른 무엇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기도하고 있어요,,,그런 와중에 이런 귀중한 메일을
받았구요,,,제가 한국생명운동본부를 뒤에서 더 빛나게 하고 뉴스타트를 제 미천한
재주로 도울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전 너무 행복하거든요.
그런데 오늘 이렇게 감사한 글을 아침부터 보게 되어서 얼마나 행복하고 한편으로는 부끄러운지..
암튼 너무 감사드리구요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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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타트의 미소(smile) 박신영씨 - 써니 ┼
│ 이제야 제 귀가 조금 튀이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전에는 죠이, 남양우 부부 사랑의 듀엣 노래만 들

│ 리는 것 같더니 오늘 생방송으로 3번 째 강의를 들었을 때 시인 정지용의 시에 김희갑씨가 작곡을

│ 한 노래 "향수"를 사랑의 듀엣이 멋지게 불렀을 때, 혹은 주제가인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란

│ 노래가 들려 왔을 때 내 오감을 자극하는 피아노의 선율!

│ 뒤에서 늘 아름답게 반주를 해주는 피아니스트...어쩌면 그 분의 성함이 박신영씨 아닐까요?

│ 지금 강의 중에 닥터리께서 말씀하십니다. 꽃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미소라고.... 피아노 반

│ 주를 해주는 신영씨야 말로 뉴스타트의 미소라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수고가 많으신 신영씨에게

│ 박수를 보냅니다. 늘 제 시간에 맞춰서 늦지 않게 자리를 지켜야 하는 어려움도 있을 텐데.....

│ 참고로...지금 동시 중계방송으로 인터넷 방송 강의를 시청(56k)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선명하게

│ 화면도 잘 보이고 음질도 아주 깨끗하게 잘 들립니다. 끊어지지 않습니다.

│ 너무도 감사합니다! 살맛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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