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3.19 01:17

내 마음의 강물

조회 수 23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동...감동...감동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남양우 이재숙님...사랑의 듀엣!

특히 높은 고음을 부를 때의 소프라노 이재숙님의 진가가 환하게 드러났습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남았어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남았어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제 신청곡 들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청중석으로 부터 앙콜에 대한 소리가

높게 들렸었습니다. 그렇지요?

너무 너무 좋았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서 자꾸 접속을 시도합니다. 이렇게 좋을 수

가!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비바람 된서리를 맞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

알들이 아롱 아롱 빛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같은 추억들은

1997년 8월말 하와이의 HILO섬에 있었던 44기 뉴스타트 미국 정규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제가 암

에 걸리지 않았었더라면 뉴스타트라는 진주를 알지 못하고 먹구름 속에서 인생을 마쳤을 것입니

다. 너무도 고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암에 걸려서 고생했던 것이 오히려 감사할 정도입니다. 제 인

생의 전환점(Turning Point))이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암에 걸리지 않았었더라면 도고

와 오색에서의 아름다운 봉사자 시절이 없었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고운 진주알들입니다. 가슴

설레게 그리운 시절입니다. 아니 지금도 저는 영원한 NEWSTART PERSON입니다. 그렇지요? 저

를 지금 이 순간까지 보호해주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멋진 노래를 불러 주신 남양우 이재숙 사랑의 듀엣에게 힘찬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그

리고 뒤에서 멋진 피아노 반주를 해준 뉴스타트의 피아니스트 박신영양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당신들.....뉴스타트 Person들인 그대 생명 운동가들을 하나님이여 축복하소서!

일년 중에서 단 2주일 쉬신다는 닥터리 부부가 비행기를 타고 다닐 때도 늘 함께 하여 주셔서 그

들을 지켜주시고 직원들이 과로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생명 운동 본부에서 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업 위에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제게 로또라도 당첨시켜 주셔서 제게 돈을 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국 생명 운동

본부에 전액을 희사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이런 기도를 해도 되나요?)

주방에서 애를 많이 쓰고 있는 모니카를 비롯하여 뒤에서 알게 모르게 허리 한번 못펴고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여 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안 사람들의 노고와 외

로움을 기억하셔서 늘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기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을 직접 찾아주셔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소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9 정말 사랑하는 걸까? 진드기 2015.03.13 289
658 제 자동자 뒷 범퍼에는 'Healing = Isaiah 58' 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2 정회근(J J) 2015.03.21 522
657 씻어야 한다. 진드기 2015.04.05 382
656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6
655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진드기 2015.05.04 349
654 실체 진드기 2015.05.04 232
653 실체(논쟁의핵심) 1 진드기 2015.05.05 329
652 당신이 결정하라. 진드기 2015.05.05 266
651 이상구박사님께 전달이 될까요? 산상인 2015.05.11 442
650 실체(적그리스도 세력이 주장하는 RFID 칩) 1 진드기 2015.05.16 446
649 좋은 글 그리고 하나님 말씀 1 다윗 2015.05.21 246
648 실체(베리칩의 “감시와 통제” 기능을 입증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진드기 2015.05.22 1138
647 실체(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진드기 2015.05.22 617
646 도배되는 글에 대한 생각 4 울산바위 2015.05.23 554
645 뉴스타트 주말 농장에 체리! 2 file 이은숙 2015.05.30 818
644 뉴스타트 농장에 예쁜 강아지가 1 file 이은숙 2015.05.30 569
643 뉴스타트 농장에 화초닭들 2 file 이은숙 2015.05.30 1264
642 약먹지 말고 걸어라 2 다윗 2015.06.01 1013
641 절망속에서도 가슴에 품은 소망 한 구절 8 오민환 2015.06.01 475
640 두려움의 의미와 하나님의 품성 7 john1 2015.06.03 798
Board Pagination Prev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