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3.19 01:17

내 마음의 강물

조회 수 2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감동...감동...감동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남양우 이재숙님...사랑의 듀엣!

특히 높은 고음을 부를 때의 소프라노 이재숙님의 진가가 환하게 드러났습니다!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남았어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가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국마다 남았어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 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제 신청곡 들려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청중석으로 부터 앙콜에 대한 소리가

높게 들렸었습니다. 그렇지요?

너무 너무 좋았었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서 자꾸 접속을 시도합니다. 이렇게 좋을 수

가!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비바람 된서리를 맞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

알들이 아롱 아롱 빛나고 있습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같은 추억들은

1997년 8월말 하와이의 HILO섬에 있었던 44기 뉴스타트 미국 정규 프로그램에 있습니다. 제가 암

에 걸리지 않았었더라면 뉴스타트라는 진주를 알지 못하고 먹구름 속에서 인생을 마쳤을 것입니

다. 너무도 고귀한 체험이었습니다. 암에 걸려서 고생했던 것이 오히려 감사할 정도입니다. 제 인

생의 전환점(Turning Point))이 되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제가 암에 걸리지 않았었더라면 도고

와 오색에서의 아름다운 봉사자 시절이 없었을 것입니다. 제 인생의 고운 진주알들입니다. 가슴

설레게 그리운 시절입니다. 아니 지금도 저는 영원한 NEWSTART PERSON입니다. 그렇지요? 저

를 지금 이 순간까지 보호해주시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멋진 노래를 불러 주신 남양우 이재숙 사랑의 듀엣에게 힘찬 기립 박수를 보냅니다! 그

리고 뒤에서 멋진 피아노 반주를 해준 뉴스타트의 피아니스트 박신영양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당신들.....뉴스타트 Person들인 그대 생명 운동가들을 하나님이여 축복하소서!

일년 중에서 단 2주일 쉬신다는 닥터리 부부가 비행기를 타고 다닐 때도 늘 함께 하여 주셔서 그

들을 지켜주시고 직원들이 과로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한국 생명 운동 본부에서 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업 위에도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제게 로또라도 당첨시켜 주셔서 제게 돈을 좀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한국 생명 운동

본부에 전액을 희사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이런 기도를 해도 되나요?)

주방에서 애를 많이 쓰고 있는 모니카를 비롯하여 뒤에서 알게 모르게 허리 한번 못펴고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하나님이여 늘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직원들의 안 사람들의 노고와 외

로움을 기억하셔서 늘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이번 기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을 직접 찾아주셔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소서.

  1. Re..무언가 빠졌는데!

    Date2003.04.01 By호기심 Views1608
    Read More
  2. 증상이란

    Date2003.03.27 By이찬구 Views1688
    Read More
  3. Re..증상이란

    Date2003.03.28 By정광호 Views1531
    Read More
  4.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Date2003.03.28 By이찬구 Views2305
    Read More
  5. Re..호기심

    Date2003.04.01 By호기심 Views1673
    Read More
  6. 이온수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Date2003.03.26 By김광의 Views1561
    Read More
  7. Re..이온수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Date2003.03.27 By관리자 Views1702
    Read More
  8. 여운을 남긴채.......

    Date2003.03.25 By이금남 Views1607
    Read More
  9. 43기 수강생 ,스탭,봉사자 여러분

    Date2003.03.25 By김미자 Views1727
    Read More
  10. 수고하셨습니다.

    Date2003.03.24 By박용범 Views1526
    Read More
  11.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Date2003.03.22 By정미선 Views1684
    Read More
  12. 감사한 나날들

    Date2003.03.20 By김현실 Views1543
    Read More
  13. Re..감사한 나날들

    Date2003.03.21 By남양우 Views1671
    Read More
  14. 생명운동이여 영원하라

    Date2003.03.19 By한계령의 힘 Views1530
    Read More
  15. Re..생명운동이여 영원하라

    Date2003.03.21 By남양우 Views1592
    Read More
  16. 음식은 어떤걸 주나요?

    Date2003.03.19 By효정 Views2130
    Read More
  17. Re..음식은 어떤걸 주나요?

    Date2003.03.19 By남양우 Views1589
    Read More
  18. 현재 생방송 모니터...

    Date2003.03.19 By박용범 Views1691
    Read More
  19. Re..현재 생방송 모니터...

    Date2003.03.19 By정광호 Views1517
    Read More
  20. 내 마음의 강물

    Date2003.03.19 By써니 Views236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