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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그동안 뉴스타트를 열심히 하고 계신지요?
이온수에 대하여 말씀드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질병의 원인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대로 모든 성인병의 근본적 문제는
유전자의 변이로 인한 세포의 기능과 성질이 변질된 것입니다.
유전자를 변이시키는 중요한 물질은 활성산소입니다. 활성산소를
가장많이 생산케하는 것이 스트레스입니다. 과로와 과식도 활성산소를 생산케
하지요. 사람의 잘못된 삶 즉 세포의 정상활동을 방해하는 삶이 세포를
변질시켜 질병을 유발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어야
이세상에 좋다라고 일시적으로 존재하다 없어지는 모든 물질들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온수도 이러한 부류에 속합니다. 몸의 체질이 산성화되었다는 것도 잘 이해해야 합니다. 혈액이 산성이냐 또는 알칼리성이냐는 조금 무식한 이야기입니다.
생명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산성도나 알칼리성을 측정하는 pH의 인터발은 매우
좁습니다. 혈액의 pH는 7.35-7.45 사이인 약알칼리성입니다. 이 이상이나 미만이 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게됩니다.
이온수는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나뉘는데 알칼리성을 마시는물로 권장합니다. 그 물의 pH는 8.5-9.5가 됩니다. 이것은 대단한 알칼리성이지요. 이론은 매우 그럴듯 하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병을 치료하는 어떤 신비로운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알칼리이온수를 많이 계속 마시게되면 생명에 위험해 집니다.
대단히 조심스런 발언이지만 매우 상업성을 띠고 있습니다.
물은 무색 무취 무맛이 가장 좋습니다. 샘에서 나는 물이 좋은 물입니다.
물에서는 특정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기질을 포함해서.
건강의 확실한 개념이 정립이 되서 세상에 좋다라하는 많은 것이 제시될 때에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온수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 김광의(kkeui@lycos.co.kr) ┼
│ 안녕하세요?
│ 41기에 참가했던 김광의입니다.
│ 지금도 오색에서 보냈던 때가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 이상구박사님, 유제명박사님, 남양우님, 이재숙님 모두가 그립습니다.
│ 저는 만성신부전과 심장병이 겹쳐 그곳에 갔었는데 지금도 병원에서는 조금씩
│ 진행중이라 합니다.
│ 아직 혈액투석까지 가지는 않았습니다만,
│ 그곳에서 들었던 강의 중에서 물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 요즘 친구가 와서 이온수가 좋다고 이온수기를 집에 설치하라고 합니다.
│ 이온수에 대하여 인터넷에 들어가서 자료를 찾아보니 만병통치약이라고 나왔어요.
│ 그래서 박사님께 여쭤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 이온수가 제몸에 좋은지 자세하게 가르쳐 주십시요.
│ 그럼 모든분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만나게 될때까지 몸 건강하시고
│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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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 알고싶습니다.. 박정조 2006.08.11 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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