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03.30 14:41

건강찾으셔야죠

조회 수 160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저는 여러분에게 식습에 관해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위궤양으로 오래도록 고생하셨거든요~ 당사자는 물론이요 그걸 지켜보는
가족의 심정또한 그 이상임을 까페 식구들 마음도 다르지 않겠지요
아버지께서는 치료를 받으셨슴에도 불구하고 재발의 재발을 거듭하시다 이윽고
위암판정을 받으셨습니다. 극구 입원만큼은 거부하시는 터라 집에서 요양하시는 방향으로
결정은 내렸지만 어머니가 계시지 않아 직장도 포기하고 제가 나서야 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제가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예전에 비해 좀더 치밀해진 식단 작성과 이곳저곳에 떠도는 위와 관련된 정보검색이 전부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찮게 발아현미라는 곡류에 대해 알게되었는데요
영양사 한분의 도움으로 식단표를 작성하고 실천에 옮긴지 반년이 된 지금 아버지는 정말 놀라운 속도로 회복하셔서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시작하는 첫날은 점심 저녁 두끼만 드시게 하고, 매일 냉온욕을 하시게 했는데요 한끼 식사는- 발아현미밥 한공기에 무공해 생야채(당근 케일 양배추 감자) 극소량의 시골된장 작은 콩 2개..점심은 12시에 드시고, 저녁은 6시~ 식후 바로 물을 섭취하면 안됩니다. 또 인삼같은 경우 체질적으로 몸에 맞는 경우에 효과적이구요 처음에는 병원에서 준 약과 병행하다가 서서히 약을 끊고 식습에만 전념하셨습니다

제가 고투하고 계신 여러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싶네요 힘내시구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래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359 방사선 치료가 암의 전이를 촉진시킬까? 이상구 2006.11.15 1516
2358 방사능 치료에 관하여... 임수봉 2007.07.23 1926
2357 방갑습다!! 원근.. 2000.07.19 3060
2356 방갑습다!! 원근.. 2000.07.19 1812
2355 방가방가!!! 인기폭빨 2001.04.22 1719
2354 받은 구원과 받을 구원 3 계절 2021.12.28 257
2353 반평생을 넘은 경험을 전수하기 원하시는 할머님이 계십니다 정루진 2007.04.01 1801
2352 반역한 사단은 왜 바로 죽지 않았는가? 장동기 2010.08.06 2376
2351 반갑습니데이~ 연진소녀! 2002.02.06 1488
2350 반갑습니다? 67기 봉사자 박지영입니다^^* 박지영 2006.05.04 1500
2349 반갑습니다 김주용총무님 이재숙 2003.12.20 1579
2348 반갑습니다 오희관 2006.09.18 1475
2347 반갑습네다 조남정 2001.08.10 1805
2346 반가운 얼굴 - 정미순(정채연)님과 남편 오승규님의 방문 file 김지연JiJiKim 2016.08.04 458
2345 반가운 분들이 계시네요. 정광호 2010.05.05 2069
2344 박희관님 저는 오희관임니다. 섹스폰연주 정말 잘들었습니다. 오희관 2007.10.23 1881
2343 박희관님 저는 오희관임니다. 오희관 2007.10.27 1618
2342 박희관님 김계환 2006.10.27 1583
2341 박진숙님....지구역사 6000 년에 대한 답글입니다. 장동기 2008.03.19 2620
2340 박진숙님....지구가 창조된 일주일에 대한 답글입니다. 장동기 2008.03.19 1830
Board Pagination Prev 1 ...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