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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16:14

참반갑습니다

조회 수 175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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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기 동기생 여러분 반갑슴니다요.
이름조차도 제대로 알지못하고 정들자 이별이라고 어쩜 그렇게 아쉬웁게 헤어졌습니다요.
그동안 다들 찌지찍 많이 하쎴나요?
아참, 대구에서 갔던 왜 있잖아요,부부인사 했던그시기..맞습니다. 맞구요.
이박사님, 유박사님 비롯하여 남양우,이재숙부부님, 정광호씨 그리고 여러자원 봉사자님,특히
권장관님내외 등등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43기 동기 여러분과 209호 같은방 동기분 그리고 병마와 지금도 열심히 싸우시느라 분투하시는 여러분의 선전을 응원한답니다.
어슬픈 안부 전하며 시간나는대로 자유게시판에 들리겠습니다.
아참 지난번 강릉까지 자가용을 태워주신 김성표형제분 안부도 궁금하구요.
스마일 많이보내주신 내 옆자리에 앉으셨던 분들.....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이 충만하소서.
삼행시.
이...기ㅡㅡㅡㅡㅡㅡㅡ쁨을
상...상만해도
구...구절절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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