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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16:24

기도의 힘

조회 수 149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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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최승진군이 43기 봉사자로??
정말여?
넘 좋네요~~
나 기억할런지^^방가방가~~

모두들 잘 계시죠?
얼마 전, 저는 기도의 힘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남선생님의 감사하고 반가운(!) 말씀에 정말 뛸 듯 기뻤습니다.
아..기도란 이런 것이구나...
'내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는, 기도를 준비하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찌지직을 보내주신다. 그와 다시 만났을때, 그가 변하지 않았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는 늘 들어주신다. 단지 그가 하나님의 찌지직을 받지 않았을 뿐이다....'
그 누군가가 언젠가는 찌지직을 받아들이겠죠?^^
우왕~~
어찌 기도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 누군가를 위해, 나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놀라운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말 나를 늘 힘들게 하던 회사동료가...
난 기도만 했거든여...내 눈빛이 조금 부드러워서 였을까요..
한꺼번에 두명이 자신들의 능력을 솔직히 토로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그들의 그림을 봐주면서...(가끔 제가 그림을 정리해주곤 하거든요.)
그동안.. 못그려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슬럼프라서... 안그렸다고 농을 치곤 했던 그들이 말이죠...
저는 그런 그들을 못마땅하게만 여겨왔었습니다.
건방지고 노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그들을 감싸줄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참....나빴죠.
일반적이었습니다. 저의 삶은...
하나님 자녀답지 못한 태도였습니다.

지금은 그들과 참 좋습니다.
일할때 맘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진정으로 좋아졌습니다.

43기 이상구박사님의 강의에서 제가 얼마나 큰 깨달음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남선생님의 말씀도요!^o^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저 너무 어리죠?
잉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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