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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기에 그곳을다녀온 사람입니다.
벌써2년이넘었네요. 항상그곳을생각하면 자꾸가고싶은데 할머니가 되어서 아이를 돌보아야 되므로 지금은갈수가없답니다. 다음에다시한번갈기회를 만들어 보겠읍니다.
답답해서 여쭈어봅니다. 2000년도에그곳에 가기전에 뇌졸증검사를했더니 당뇨가240이라고했고
혈소판수가 너무높다고 혈액내과로 가서정밀검사를하라는것을 무시하고 당뇨만걱정을하다가
그곳에다녀오신분이 걱정말고12월11에 이상구박사님 강의가있으니까 다녀오라고해서
갔다가 너무좋은말씀과 체험으로 그날부터 당뇨는 정상수치가되어 걱정은 안했는데2002년12월에의료보헝조합에서건강검진통지서 가나와서 해보았더니 혈소판수가980000이나된다고정상수치에3배가 된다고 큰병원에서 정밀검사를받으라고 하는데 저는그런소리들은지3년이다된다고했더니
기적이라고합니다.다시검사를해야되는지 ....걱정만하다가여쭈어 봅니다. 당뇨는지금도정상입니다. 불치병은없다책뒤에있는 운동과식이요법으로체중이10kg이감량되었읍니다. 어덯해야좋을지요?4월44기가시작되니 바쁘실줄알지만 답답한마음에여쭈어봅니다. 안녕히계십시요.(97년도에갑상선암1기수술을받았읍니다 , 참고가될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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