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님께서 뭔가 표현하셨다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님께서도 방법을 알수는 없지만 벗어나고 싶으신 것만은 틀립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렇게 합니다.
나의 모습을 볼때 너무너무 못마땅하고 싫어질 때가 있죠?
왜 없겠습니까?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 못마땅한 것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히고 그문제에 사로잡혀 있으면 해결이 안된답니다.
오히려 그문제들을 과감하게 잊어버리고 무시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내마음에 걸린다하더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참 이상한 소리죠?

문제를 해결하지 말고 잊어버리고 무시해 버리라니.....

그런 다음에 내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웃고 싶으면 거울을 보고 한번 웃어 보는 것입니다.
굉장히 어색하고 힘들겠지만 안하는것 보다는 훨씬 났습니다.
두번하면 더좋고 세번하면 더좋습니다.
3초 보다 10초동안 웃으면 더 행복해지고 그보다 30초동안 웃으면 더 좋아 집니다.
왜냐하면 웃음속에는 좋은 의미만 담겨있기 때문에 좋은 의미가 내게 없어도
일단 웃으면 좋은 의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밝게 살고 싶으십니까?
고개를 들고, 어께를 펴고, 밝고 가벼운 옷을 입은 다음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힘차게 동네를 한바퀴돌아 보십시오.
언제 그런 일이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오랜만에 이런일을 하실 경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할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하게 생각하시고 나를 멈칫하게 하는 모든것을 무시하시고 오직 마음 깊숙한 곳에서 들려오는 진정한 소리에 귀기울이시고 그렇게 한번해 보는 것입니다.

하루에 단 한번이라도 매우 긍정적이며, 매우 아름다운것을 찾아내어 깊이 명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아주 가치 없어 보이는 것 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입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 그것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 것" 입니다.
저도 그런 생각에 사로 잡혀 본적이 있었습니다만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마십시오.

항아리에 담긴 짠소금물을 싱겁게 하기 위하여 소금을 건져 내려는 것은 어리석은 것입니다.
맑고,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계속 부어 주면 항아리의 짠소금물은 " 곧 " 싱거워질 것입니다.

출발은 작은것 부터입니다.
매우 작은것 부터입니다.
작은것 하나가 무너지면 큰것은 저절로 무너집니다.
작은것 하나가 바로서면 큰것은 시간 문제인 것입니다.
매우 작은것, 그것 하나를 찾아내어 오늘 실천해 보십시오.
분명 어제와는 다를 것입니다.

오늘 아침!
휘파람을 불며 옷을 갈아 입으시는 "님!" 되시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제가 아는 그분께서 당신을 돕기 위해 기다리고 계십니다.
문 밖의 신선한 공기 처럼 말입니다.
답답하면 여십시오.
열기만하면 해결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L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9 뇌파와 명상 신충식 2011.09.30 1641
918 다운로드문의 시골사랑 2011.09.30 1116
917 광나루 뉴스타트 11차모임(2011.10.05 Wed)안내 김재용 2011.10.02 1254
916 문의.. 시골사랑 2011.10.10 1165
915 허벌라이프에 대해 궁금합니다 하늘맘 2011.10.11 2563
914 울산 이상구박사 건강 세미나 안내 장만춘 2011.10.11 1403
913 134기 일정 확인요청 김제국 2011.10.15 1291
912 광나루 뉴스타트 12차모임(2011.10.19 Wed)안내 김재용 2011.10.16 1230
911 심판... 바다 2011.10.21 1134
910 뉴스타트 성악레슨 - 테너 이경재 Admin 2011.10.24 2842
909 천불동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조석훈 2011.10.27 1606
908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Admin 2011.10.29 8764
907 가을빛에 녹아든 주전골의 단풍. 조석훈 2011.10.29 1577
906 광나루 뉴스타트 13차모임(2011.11. 2 Wed)안내 김재용 2011.11.01 1192
905 왜 제글이 지워진거죠?? DAVID 2011.11.03 1442
904 광나루 뉴스타트 14차모임(2011.11.16 Wed)안내 김재용 2011.11.15 1152
903 종말 신충식 2011.11.15 1391
902 생기 충만 했던 세미나 노기제 2011.11.21 1237
901 요리 레시피좀 부탁드립니다 두경석 2011.11.29 1280
900 " 과학과 예언, 역사의 주관자 " 김 명현 교수님 강의 jeong,myung soon 2011.12.04 2284
Board Pagination Prev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