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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한창 프로그램을 하실 여러분을 생각하니까 저까지 막 생동감이 넘칩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띄워져 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얼마나 반갑고 기쁘던지...
확실히 그곳을 보고 소식을 접하니 제 마음이 환해지는것 같습니다...
은주언니의 빨간 옷이 나로하여금 더 활기넘치게 하고 내가 해야하는 일들까지 하고있을
언니에게 늘 미안한 마음 가지고 있답니다,,,테잎 카피하는 공간에서 42기에 언니가
보여준 환상적인 몸동작이 그립네요...특히 그 특유한 옷...방울방울..(알지?ㅋㅋㅋ)
그리고 혜우오빠의 자상하고 따뜻한 마음과 특유한 말들..("너무 밝히는거 아냐?"ㅋㅋ그리고
핸드폰에 그림과 소리 다운로드해줬을때 "와~신기하다,,이런것도 있었어?"ㅋㅋㅋ)
참!!아직도 여전히 혜우오빠 귀에 꼽혀 숨도 못쉬고 있는^^이어폰을 보면서도
행복해지고^^ 엄청난 요리솜씨를 보유하고 있는(진짜임...ㅋㅋ..2주일이나 먹어봤음..ㅋㅋ)
콧소리의 애교만점 "여보~~~옹"의 원조..재숙언니의 컴백으로 더이상 허전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양우형부 ..입이 귀에 걸린듯...^^
"너네들이 밥을 안먹으면 나는 마음이 아프다,..밥을 잘 먹어야 이쁜딸들이지...자!!더먹어,,
많이있다..."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주시는 강집사님과 모니카, 주방 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의 모습들,,,항상 말없이 궂은일 도맡아 하면서 가끔씩(아주 가끔이 될때도 있지만..ㅋㅋ)
여러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죠이 노래교실에서 매번 새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43기에 흐늘흐늘한 섹시한 와이셔츠,,,멋졌어요..^^)재밌는 광호형부의 성실한 모습...
그리고 사진에서 찾아볼 수 없지만 늘 든든한 스마일 박장로님과 함장로님..
참~~이상구박사님의 부재로 유박사님께서 첫테잎을 끊으셨던데...암튼 유박사님
정말정말 멋져요~~진~~~~짜로...^^7월에 강원도 가서 가장 먼저 잘 다녀왔다고 인사드리고 싶은 분...외강내강..ㅋㅋㅋ외유내강의 흔들림 없는 (가끔 노래하실 때는 약간 흔들리신답니다.,,^^)
재미있고 매사 철저하신 분... 유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하나같이 좋은 기억들이 내 머릿속을 스치고 가는지요,,,이런걸 보면 나도 어느새 한국생명운동본부의 스탭으로 자연스레 동화되었는지도 모릅니다...다들 옆에있는것 같은 느낌인데 나혼자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 드니까 너무 마음이 허전하네요,,,
가서 뭔가를 같이 해야하는데..그리고 언니랑 같이 떠들다가 혼도나고 그래야 하는데..(사실
막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용서되는 것들이 많았죠..ㅋㅋㅋ)하는 마음이 들어서인지 정말 가고싶네요...하지만 나름대로 그곳에서 느낄수 없었던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생활을 이곳에서
하고 있어요,,,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붙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를 그렇게 만드는진
모르겠지만 그 예수님을 잡는 힘을 많이 키우고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게 저에게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한 경험이고 소득이예요...
오늘은 호주의 전형적인 날씨의 맑고 눈이 부시게 화창한 날이예요,,,
이런 하늘과 사랑하는 생명운동본부의 직원들을 제게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8박9일동안 펼쳐질 말씀의 잔치에 모두가 행복하고 엄청난 보물을 손에 쥐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곳에서 똑같이 생활하겠습니다...

&&&큰일날뻔 했네요...남정언니와 예원이,,,예린이...너무너무 보고싶어요,,,
남정언니야...아프지말구,,,(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거 아냐??ㅋㅋ 농담이구,..)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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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홈피의 "세미나참가신청"코너를 부디 수정해주세요 써니 2003.05.03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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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운동 화이팅!! 스탭들은 꼭 보시라요,,,^^ 신영신영 2003.04.30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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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Re..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마십시오 정광호 2003.04.24 1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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