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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버거울 때는 ...

 뒤를 돌아보는 지혜를 가지세요.

 두려움이 앞서 망설였던 지난 시간을 생각해 보세요.

 자신을 믿었잖아요, 그래서 여기까지 왔고...

 앞이 보이지 않을 때 먼저 한걸음 나아가 보는거에요.

 무엇이 앞에 있는지 모르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중요한 것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이 자신을 믿는 그 순간에

 이미 두려움은 사라진다는 거잖아요.

힘들 때는 ...

 하늘을 보세요

 같은 하늘아래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세요.

 어떤 오해속에서도 따뜻하게 믿으며 바라봐 줄거에요.

 오해가 사실이라도 그럴수 밖에 없었을 상황을 이해해 줄거에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는 그 짐을 하늘에 날려 보세요.

 분명히 받아줄거에요.

 항상 그래왔듯이 말없이 지켜봐 줄거에요.

 우리 서로 믿을 수 있잖아요.

  슬플 때는 ...

 비를 맞으며 걸어보세요.

 어깨위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모두 씻어버리세요.

 하늘도 울어주잖아요. 함께 잊어버리는 거에요.

 젖은 몸을 말리며 다시 웃을수 있을거에요.

 외롭다 느껴질 때 저녁노을을 바라보아요.

 아쉬움을 남기며 가장 화려하게 지는 저 태양처럼,

 아쉽지만 모두 버리는거에요.

우리 그럴 수 있잖아요.

  기쁠 때는 ...

 사람들의 행복을 조금씩 나누어 가졌다 생각이 되면 그냥 웃어주세요.

 나를 생각하지않아도 괜찮아요.

 맑은 웃음으로 모두에게 웃음이 묻어날수 있도록 그냥 웃는거에요.

 세상의 중심은 자신이잖아요.

 소중한 자신을 위해 누구보다 기쁜마음으로

 행복한 표정으로 웃어버려요.

 그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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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40 Re..안녕하세요 남양우 2003.05.18 1524
939 아하, 카타콤! 써니 2003.05.13 1556
» 삶을 살아가는 방법... 이정현 2003.05.12 1544
937 가슴이 메여와... 이찬구 2003.05.12 1717
936 음악선물입니다^__^ file 소망 2003.05.11 1467
935 감사합니다 file 소망 2003.05.11 1483
934 비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듯이 lswlsr 2003.05.11 2114
933 안녕하세요!!(^ ^+) 최승진 2003.05.10 1570
932 Re..모니카만? 누나 2003.05.12 1488
931 이상구박사님. 안녕하십니까? 김청산 2003.05.09 1508
930 노래소리가 아직도.. file 정금실 2003.05.09 1505
929 자원봉사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사랑 2003.05.08 1493
928 Re..자원봉사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관리자 2003.05.09 1593
927 실물임니까???? 나놀라 2003.05.08 1545
926 추억과 감동이 많이 남네요.. file 이정현 2003.05.07 1627
925 뉴스타트에 졸업은 없다. 정광호 2003.05.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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