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필요성에 의하여 순간순간 마다 한국생명운동본부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그렇게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 싶지만
그땐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습니다.
홈페이지제작에 대하여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그저 시작했으니까요.
오랜 산고 끝에 엉성한 홈페이지나마 오픈했을때........
그 감격은 참으로 오래 오래 갈것입니다.
마우스를 쥐고 작업했던 온 손가락이 뻣뻣하게 굳어있다는 것을
작업이 다 끝난 다음에야 알았답니다. ^^
늘 기도합니다.
어떠한 채널을 통해서든 더 다양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사랑과 생명을 나누어 가지게 되길를 말입니다.
이제 겨우 방문자 10만명의 고지를 막 넘어 서려고 합니다.
별것 아니며 하찮은 것일수도 있지만
여기까지의 과정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기에 잠깐 글을 올려봅니다.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르지 않는 "생명의 샘" 되기 위하여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특별히 불철 주야 고심하며 새롭게 홈페이지를 이끌어가는 "남혜우"님과
늘 성의있는 답변을 주시는 "유제명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직도 미약하지만 지금보다 더 엉성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저 희망만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오늘, 조용히 결심을 새로이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