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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다가...다시 일어나서...Newstart Concert를 듣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이재숙님의 노래로 이수인 작곡 고향의 노래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이러다가 날을 꼬박 샐 것 같습니다. 지금 남양우 선생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1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제를 스스로 못하고 있네요.
pianist는 누군가요? 피아노 실력으로 봐서는 은진씨 같기도 하고...

이 아름다운 음악회를 보고 듣고 같이 있으면서
I am accepted란 말이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I am accepted by God.
내가 잘 나서 받아 들여진 것이 아니라
사랑이신 하나님....
진선미의 하나님에 의해서 I am accepted.
무의식에 들어오는 음악을 통해서 내가 저절로 하나님께 받아 들여졌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앉아 있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staffs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돈나 에 모빌레 콸 큐말 벤토
뮤타닥 첸토 에 디 펜시에로!

반바지 입은 죠이....알프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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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미국...날을 꼬박 새면서... 써니 2003.06.07 1860
3298 서울 중앙교회로가면~ 사랑 2003.06.08 1476
3297 Re..서울 중앙교회로가면~ 관리자 2003.06.08 1581
3296 @@@물안개 사랑이라지만@@@ 이찬구 2003.06.10 1798
3295 서로사랑하라~~ 사랑 2003.06.10 1432
3294 뜻의 소중함 김현실 2003.06.11 1507
3293 찌지직~ 감사함 2003.06.12 1989
3292 가르쳐 주세요 윤경이 아빠 2003.06.13 1440
3291 Re..가르쳐 주세요 관리자 2003.06.1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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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9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atom 2003.06.14 1628
3288 Re..힘내세요..그래도.. 글루미 2003.06.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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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5 Re..점검 좀 부탁드립니다, 관리자 2003.06.17 1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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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0 퇴행성 관절염 이천우 2003.06.17 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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