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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고 잠자리에 누웠다가...다시 일어나서...Newstart Concert를 듣고 있습니다.
소프라노 이재숙님의 노래로 이수인 작곡 고향의 노래를 감동으로 들었습니다. 정말 아름답군요!

이러다가 날을 꼬박 샐 것 같습니다. 지금 남양우 선생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는 지금 시간은 새벽 1시 10분을 지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절제를 스스로 못하고 있네요.
pianist는 누군가요? 피아노 실력으로 봐서는 은진씨 같기도 하고...

이 아름다운 음악회를 보고 듣고 같이 있으면서
I am accepted란 말이 생각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I am accepted by God.
내가 잘 나서 받아 들여진 것이 아니라
사랑이신 하나님....
진선미의 하나님에 의해서 I am accepted.
무의식에 들어오는 음악을 통해서 내가 저절로 하나님께 받아 들여졌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앉아 있습니다.

뒤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staffs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라돈나 에 모빌레 콸 큐말 벤토
뮤타닥 첸토 에 디 펜시에로!

반바지 입은 죠이....알프스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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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33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4.06.13 1534
2732 남양우 선생님께.. Peter Jun 2004.06.14 2274
2731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오색오이 맛보기 file 오색촌제비 2004.06.14 1841
2730 Re..남양우 선생님께.. 남양우 2004.06.14 1590
2729 감사합니다. Peter Jun 2004.06.14 1288
2728 넘 넘 좋았습니다. 만남의 광장(사진) file 오색 사랑의 노래 2004.06.15 1280
2727 오늘 첫 도마토를 맛보세요. file 오색 농사꾼 2004.06.16 1528
2726 오색의 새로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사진들) 오색 사랑노래 2004.06.16 1908
2725 Re..The reunion picture is WOW WOW! Ann 2004.06.16 2274
2724 Re..I wish I am there, oh OSAEK! Ann 2004.06.16 2447
2723 ★너무도 감사한 "사랑의 두엣" 치유 음악회 예원혜 2004.06.20 1898
2722 사진이 너무 근사하네요 사랑의 듀엣 2004.06.20 1418
2721 뉴스타트 56기 카셋트를 주문합니다. 김준시 2004.06.21 1214
2720 피랍된 김선일씨의 죽음이 전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면서... 써니 2004.06.23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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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8 대만에서 이상구 박사님께 최운성 2004.06.29 2431
2717 Re..대만에서 이상구 박사님께 관리자 2004.06.29 1483
2716 Re..답글 감사합니다. 최운성 2004.06.30 1204
2715 주문한 책과 테잎이 오지 않고 있습니다. 밴쿠버 2004.06.30 2123
2714 Re..55기 세미나가 마치는 날 보내드렸습니다.. 관리자 2004.06.30 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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