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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흐리다.
조금전까지 비가 왔는데 지금은 조용하다.

나는 비오는 날이 좋다.
세상의 모든 때를 말끔이 씻어주는것같다.
비가 땅에 부딪치며 나는 소리는
정말 나의 마음을 차분하게 아주 편하게 만든다.

오늘 늦게 일어났다.
마음이 우울했다.
요 며칠간 마음이 우울했다.
내 자신이 이렇게 무력해질수 있는게 신기하다.
난 내자신을 사랑하지않는것같다.

그래서 자신이 없다.
나도 잘하고 싶은데 그게 마음처럼 쉽지 않다.
내가 이렇게 된게 누구를 탓해봐도 아무 소용이 없는일.
누구를 원망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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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atom 2003.06.14 1628
992 Re..힘내세요..그래도.. 글루미 2003.06.14 1459
991 품절~ 정지영 2003.06.14 1705
990 가르쳐 주세요 윤경이 아빠 2003.06.13 1440
989 Re..가르쳐 주세요 관리자 2003.06.13 1504
988 찌지직~ 감사함 2003.06.12 1989
987 뜻의 소중함 김현실 2003.06.11 1507
986 서로사랑하라~~ 사랑 2003.06.10 1432
985 @@@물안개 사랑이라지만@@@ 이찬구 2003.06.10 1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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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Re..서울 중앙교회로가면~ 관리자 2003.06.08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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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사막위에서 이 창호 2003.06.07 1451
980 큰~~~!축하드림니다 찬구이모 2003.06.05 1785
979 Re..큰~~~!축하드림니다 김미자 2003.06.07 1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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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너무 은혜로운 말씀 사랑 2003.06.05 1497
976 123 백예열 2003.06.05 1678
975 Re..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들... ^ L ^ 2003.06.05 1485
974 아 그곳에 가고 싶다 그리움인 2003.06.04 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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