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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선 여사, 안녕하세요? 얼마나 반가운지... 간혹 이곳 홈페이지에서 실린...그러니까 세미나 기

간 동안에 죠이가 사진을 찍는지는 몰라도..사진들이 올라와 있을 때 특히 주방이나 식탁에서 늘

국을 떠주곤 하시던 이일선씨의 모습을 기억하고..그쪽의 사진들을 유심히 살피는 버릇이 있는

데..그러다가 이일선씨의 사진을 발견하곤 했었을 때 얼마나 반가웠었는지요! 주방에서 애쓰는 모

습들 중에 조주현씨 모습을 보고도 반가웠고요. 그외에 주방에서 일하시는 그러나 이름을 다 기억

해내지 못하는 분들의 낯익은 모습을 발견하고는 그리움에 젖곤 한답니다. 김정희 선생님의 건강

은 어떠신지요? 여전히 좋으시겠지요? 사위인 바리톤 최현수씨 노래를 이곳에서도 즐겨 듣고 있

습니다. 요즘 최현수씨는 최고 절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의 노래는 다 좋지만 특히 "석굴암"을

좋아합니다.

김정숙 간호 과장님께도 제 안부를 전해 주십시오. 많이 그리워한다고요. 민선생님도 잘 계시나

요?

따님은 잘 있나요? 따님이라고 하셨었는데 이일선씨가 지갑에 꼭 넣어가지고 다니면서 가끔 보여

주시던 사진 속의 그 미인 따님, 맞지요?

일산인가에 짓고 있다는 주택은 거의 다 지었나요? 언제 입주를 하나요? 이사턱은 단단히 내셔

야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저에게 내지 않아도...한국 생명 운동 본부의 직원들에게!라도.

언제 이곳 L.A.에 오시게 되면 연락 주십시오. 제가 공황에 차를 가지고 나가겠습니다.

언젠가 아는 분이 이곳에 온다고 해서 숙박 무료 제공이라고 우스개 소리를 했더니 숙식 무료는

안되느냐고 대답을 해와서...막 웃었던 적이 있지요. 하하하...당근이지요!

주방에서 애를 많이 쓰고 있는 모니카를 옆에서 가장 많이 잘 위로해주실 이일선씨를 기억하면서

그리고 늘 따뜻하고(warm)하고 다정한(sweet) 이일선 여사에게 제 사랑을 전하고 싶습니다.

게시판에서 저를 만나게 되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아는 척을 해주세요. 모시 모시! 하고

저를 부르면 됩니다. 그럼 얼른 사요나라!라고 제가 대답을 할께요. 아니..사요나라,란 것은 작

별이니...이태리어로 안녕하세요의 뜻인 ciao!로 할까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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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re] 다운로드가 안되요 공대곤 2005.08.09 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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