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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예쁜 처녀 이주현이라면...혹시...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서 뉴스타트 요양원을 언니 내외분이 경

영하시던....그 아름답고 상쾌한 가족..이주현?이니? 만약 그렇다면 정말 오랫만이구나. 나는 도고

시절 때 봉사자로서 갔었던 그래서 주현이를 만났었던 김성희 아줌마야. 옴매, 검나게 반갑다야.

내 기억으로는 피아노도 잘 쳤었던 것으로 기억이 어렴풋하게 나는데...맞지? 그 때 피아니스트(서

은진)가 갑자기 자리를 뜰 일이 있어서 서울 가는 통에 피아노를 맡았던가? 아니면 오스트리아로

유학간 아가씨인가가...아휴...기억이 가물 가물하네.

그런데 주현아, 니가 벌써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니...세월 참 빠르구나. 그렇지만 성품이 차분하고

nice한 주현이가 엄마라고 하니 아주 멋진 엄마가 되었을 것 같으다.

너의 그 밝고 맑은....선하게 미소짓던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그때 주현이의 가족이 참으로 감동적으로 가슴에 와 닿게 된 것은 그 독특한 유대감...뉴스타트에 대

한 봉사로 똘똘 뭉쳐 있었던 그 아름다운 가족...그 속에서 환하게 웃고 인사하던 이주현!

반갑다야!

하나님의 축복이 늘 주현이에게 가득하기를 늘 기원할께.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써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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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 Re..이박사님께서 직접 답변을 드리도록 관리자 2004.09.01 1602
1898 새힘과 용기를 그리고 소망을 주시는 귀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예원혜 2004.05.05 1602
1897 이상구박사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현수 2003.04.22 1602
1896 총동창회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김진복 2006.12.18 1601
1895 70기 이영순의 친구입니다. 윤경희 2006.03.27 1601
1894 어머니 감사합니다.(67기; 김맹숙씨) 홍승익 2005.10.31 1601
1893 정말 훌륭한 결단입니다 주기중 2002.11.04 1601
1892 지난날들을 기억하고파 (관리자님께) 진 상수 2006.09.04 1600
1891 67기 봉사자 박지영입니다 ^^* 박지영 2005.11.08 1600
1890 안녕하세요! 최연진입니다. 최연진 2005.10.24 1600
1889 이상구 박사 초청 건강세미나(6.27~7.1) 배복기 2005.06.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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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나무에 걸린 예쁜 리본들 오색 사랑노래 2004.04.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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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 47기 회원 여러분.....! 정원철 2003.09.02 1599
» Re..혹시...그 둔내 뉴스타트의 이주현이니? 써니 2003.06.25 1599
1883 태국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일정을.. 김정란 2002.01.07 1599
1882 webmaster께 문의합니다. 이승원 2001.08.15 1599
1881 Re..Be reborn!!^.~ 정광호 2003.02.27 1598
1880 Re..유전자는 죽지 않는지? 관리자 2002.11.25 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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