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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있는 사랑하는 친구를 위한 기도
마음과 생각을 아시는 자비의 주님!
우리들이 가장 사랑하는 뉴스타트 한가족인 친구
('성경은 생명교과서라고 간증하던')가 약한 몸이 되어
마음과 생각도 지쳐 있습니다.
만병의 의사이신 하나님!
주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수술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 시간 친구에게 오시어
검보다 예리하게 환부를 수술하시고
마음과 생각도 바르게 가졌나 살피시고
온전히 회복되는 은총을 내리어 주옵소서.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
“네가 거듭나야 하늘나라 영생을 얻는다”
하셨아오니
이제 영과 육이 새롭게 고침받아
날마다 찬양과 감사가 흘러나게 하옵소서.
투병생활도 힘들지않게 하시고
주께서 친구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어
곧 치유의 은총을 베풀어 주옵소서.
질고로 말미암아 눌리운 몸과
마음의 고통을 없이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치료자이신 하나님.
아무리 깊은 병일지라도 주의 손은 권능이시오니
친구의 영혼을 지켜주시사 희망 위에 세워주소서.

녹이 쇠를 약하게 하듯이 염려와 불안이
친구의 마음에 침범치않게 하셔서
성령의 날 선 검으로 다 없이하여 주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온전히 고침받아
건강한 삶을 이루게 하옵소서.

치료의 근원이 되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당신께 모든 것 의탁하고 투병하는 친구-
축복의 삶 되게 해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오 신실하신 주

하나님 한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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