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맑은 유리알같이 영롱하고 선명한 언니 서은진(olive)의 피아노 반주.

참으로 아름답고 현란하기 그지 없는 동생 서신혜의 violin 연주...

음악에 천부적인 소질을 가진 자매의 음악 연주를 듣고 참으로 황홀했습니다.

그리고 예전보다도 더 음량이 세지고 음역이 더 넒어진 듯한 아름다운 에스더의 목소리...

초청 음악회의 첫 무대를 장식해주신 이재숙씨가 불렀던 이수인 작곡의 두곡...너무도 아름다웠

습니다. 감사합니다.

never ending concert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사보고 따라 부르기>

고향의 노래

가사: 김재호
작곡: 이수인

1.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달가고
창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네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길 눈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2.달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늘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잔치 흥겨우니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9 올해 이야기 모름지기 2015.11.14 222
1078 옹달샘. 너무 비싸요! philip 2002.01.29 1761
1077 옹달샘에서 보내는 이야기 이상진 2001.09.09 1796
1076 옹달샘에서 보내는 이야기 이상진 2001.11.06 1632
1075 옹달샘에서 보내는 이야기 이상진 2001.11.14 1623
1074 옹달샘은 영원히 그립겠져? 김미경 2001.11.26 1553
1073 와~~바꼈네요^^ 원근이.. 2000.07.13 3632
1072 와~~바꼈네요^^ 원근이.. 2000.07.13 2147
1071 와이 브닌 3 pdpd 2019.11.12 146
1070 와잇부인이 어떤사람인가요? 고호식 2008.08.21 1688
1069 와플 반죽하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정경진 2005.02.13 1792
1068 와플를 만들때 반죽비율은.... 정경패 2008.08.25 2161
1067 완치 석에 대해 Jane Lee 2008.05.25 2239
1066 완치로 가는 길. 가파 2016.07.24 448
1065 왕자님 이시라고..... 쌰트렌 (이금남 2004.02.01 1657
1064 왕하 2장 23절~24절 김진복 2007.02.07 2839
1063 왜 계명이 의로운가? 이소이 2015.01.21 454
1062 왜 맹인이나 귀머거리로 태어 날까요 석불왕자 2022.09.26 164
1061 왜 먹는것이 두번째인가? 김진복 2007.08.23 1901
1060 왜 믿음만이고 믿음, 행함 균형이 될 수 없는가? 오직성령 2019.03.30 353
Board Pagination Prev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