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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6기에 참석했던 '꽃' 지성입니다. 푸하하하 ^^;; (죄송)

모두들 너무 보고 싶네요.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 한분 한분 다 너무 그립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여길 찾았었는데 지금에서야 아는 이름 (김주용 형제님)을 보게 되는군요.

졸업식을 마치고 헤어지는 날..

얼마나 집에 가기가 싫던지.. 더 머물고 싶다는 마음에..

집에 오는 길 몰래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번 46기는 저에게 있어 정말 잊지못할 추억이었어요.

너무 많은 것을 얻었고,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중엔 봉사자로써 꼭 뉴스타트 참석하고 싶습니다. ^^

저희 46기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건강 꼭 회복하십시요. 그래서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옥포동 부녀회장 지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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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군요 양 증일 2003.01.14 1485
738 역시 멋지십니다! 이진숙 2003.01.14 1606
737 축하합니다, 김미숙씨 이진숙 2003.01.14 1825
736 Re..너무 감사합니다. 관리자 2003.01.12 1672
735 Re..축하합니다 이효종 2003.01.11 1516
734 너무 감사합니다. 김미숙 2003.01.11 1512
733 Re..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죠? 관리자 2003.01.08 1630
732 Re..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관리자 2003.01.08 1677
73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민경래 2003.01.08 1500
730 Re..인터넷으로도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읍니다 관리자 2003.01.06 1654
729 새해 39기 동문들 건강하세요. 양증일 2003.01.05 1475
728 Re..단백뇨에 관하여 관리자 2003.01.05 1816
727 단백뇨에 관하여 강성덕 2003.01.05 1562
726 Re..정과장님! 정지영 2003.01.03 1611
725 Re..마음은 늘 그곳에~ 정광호 2003.01.03 1779
724 마음은 늘 그곳에~ 정지영 2003.01.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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