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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08:08

아침에 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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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 50분.... 찌지직 받으려 이 곳에 들렀습니다.
일어나 물 한잔 마시고 체조하고 듣는 노래와 강의....그곳에서의 생활을 떠오르게 합니다.
며칠전 만나 뵌 여러기수의 참가자 여러분들,남양우,이재숙님. 짧았지만 정말 반갑고 좋았습니다.
아낌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려 노력하고 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사랑을 톡톡히 받을 준비를 하고 계신 여러분들을 보았습니다.
이러한 유대관계가 얼마나 큰 힘을 줄 수 있는지 모두가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서울 지역에서만 이루어 질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이렇게 모임으로써 생명운동을 더욱 고무시켜 나아 갈 수 있겠지요.
이러한 끌어당김에 모두 끌려가시길(!) 바라며, 이 아침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스마일,스마일,스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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