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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31 14:34

웃어 보아요

조회 수 1567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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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쵸, 빼빼로,새우깡은 친구다.

학교같이 댕기는 친구다.



빼빼로는 매일 칸쵸의 가방을 들어준다.



새우깡은 궁금했다.

그래서

물었다. (꽉! ㅡ ㅡ;;)

"야! 빼빼로 너 키도 큰 놈이 쬐끄만 칸쵸가 뭐가 무서워서

맨날 가방을 들어주는기야?"

그러자.

빼빼로가 흠칫놀라며 새우깡을 보며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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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칸쵸 등에 문신바써?"

...........................

ㅡ ㅡ;;;







(그러타 칸쵸는 문신이 있었지.

토끼, 다람쥐, 기타등등의 문신들..

칸쵸들은 다 문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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