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별은 마치 밤처럼 소리없이 다가 옵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나니 곧 이별이랍니다.
그래요. 모든 것에는 끝이 있지요.
목숨을 건 사랑에도 끝은 분명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란 알 수가 없어서
오늘의 사랑이 내일의 미움으로 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세상에 던져질 때도 혼자였으니, 아무리 사랑을 했을지라도
또 혼자 가야만 하는 것.
그것이 우리네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별이 두려워 시작도 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마십시오.
마지막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한번 가보는 겁니다.
사랑이 없는 생은 사막과도 같이 황량하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99 올바른 신앙생활에 관한 질문입니다 신갑준 2007.11.02 2447
3198 올리브유를 어떻게 사용합니까? 이문송 2003.03.09 1584
3197 온양교회와 포항KBS 세미나에 참석했던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Admin 2007.06.17 2494
3196 온양교회 세미나 박은선 2007.06.16 1623
3195 옥수수사진은 여기에 file 신문자 2003.12.17 1421
3194 오후 강의시간 4시30분으로 변경 관리자 2003.01.16 1608
3193 오전 강의 참가자님의 질문에 대해서.. Iloveyoumore 2018.07.02 275
3192 오응환 선생님 반갑습니다. 신근 2008.01.25 2436
3191 오손도손 성경이야기 어디있어요? 근혜 2004.03.22 1361
3190 오색의 새로운 산책로를 소개합니다.(사진들) 오색 사랑노래 2004.06.16 1908
3189 오색의 사랑을 나누는 이들 경서네 가족 2004.08.10 1378
3188 오색의 눈! 설악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립니다. 관리자 2005.02.16 1518
3187 오색을 다녀와서... 이지영 2002.10.03 1609
3186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306
3185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081
3184 오색에서 서울로 이상진 2001.09.05 1739
3183 오색에서 빵빵하게 터지는게 유행이라는데? 오색사랑 2001.11.17 1583
3182 오색에 다녀와서 2 이지영 2002.12.24 1593
3181 오색미니세미나에 참가하신 회원여려분께 안수영 2004.08.15 1245
3180 오색...넘 가구시포여~~ 고수정^ㅡ^ 2002.06.09 1561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