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별은 마치 밤처럼 소리없이 다가 옵니다.
열심히 사랑하고 나니 곧 이별이랍니다.
그래요. 모든 것에는 끝이 있지요.
목숨을 건 사랑에도 끝은 분명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란 알 수가 없어서
오늘의 사랑이 내일의 미움으로 지기도 하는가 봅니다.
세상에 던져질 때도 혼자였으니, 아무리 사랑을 했을지라도
또 혼자 가야만 하는 것.
그것이 우리네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이별이 두려워 시작도 하지 않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는 마십시오.
마지막임을 알면서도 끝까지 한번 가보는 겁니다.
사랑이 없는 생은 사막과도 같이 황량하니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00 미니도 강의 올려주시면~~~ 이쁜이 아줌마(윽~ 2003.08.13 1451
1099 Re..미니도 강의 올려주시면~~~ 관리자 2003.08.13 1692
1098 미니에 다녀와서... 딸기쨈 2003.08.12 1501
1097 ♡미니프로그램에서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하면서.. 예원혜 2003.08.12 1559
» 사랑만큼 아름다운 이별 박은숙 2003.08.11 1478
1095 유전에 관한 최근의 연구보고 하나 로댕 2003.08.11 1556
1094 관리자님에게 태그소스 문의! 백예열 2003.08.09 1560
1093 Re..관리자님에게 태그소스 문의! 관리자 2003.08.11 1867
1092 Re..강의중계 관리자 2003.08.08 1566
1091 영자의 전성시대의 주인공찾어서 소식좀 주세요! file 백예열 2003.08.05 1641
1090 Re..여기 계시네요!!!! file 예원혜 2003.08.08 1618
1089 詩 황지우 "늙어가는 아내에게" 써니 2003.08.01 2717
1088 Re..써니님.. 아톰 2003.08.06 1656
1087 Re..제 이멜 주소는요... 써니 2003.08.06 1533
1086 정말 죽입니다(살-짝 보세요) file 대청봉 2003.07.31 1692
1085 여자가 원하는 것 대청봉 2003.07.31 1549
1084 @^.^@ 아이 낫씨유........... 대청봉 2003.07.31 1522
1083 웃어 보아요 대청봉 2003.07.31 1572
1082 아침에 찌지직 현실 2003.07.31 1569
1081 내마음의 고향같은곳 이강호 2003.07.28 1524
Board Pagination Prev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