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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그대에게 고운 향기가 되리라

                   -이해인-

 

초승달이 노니는 호수로

사랑하는 이여! 함께 가자.

찰랑이는 물결위에 사무쳤던

그리움 던져두고

꽃내음 번져오는 전원의 초록에

조그만 초가 짓고

호롱불 밝혀 사랑꽃을 피워보자구나.

거기 고요히 평안의 날개를 펴고

동이 트는 아침 햇살타고

울어주는 방울새 노래

기쁨의 이슬로 내리는 소리를 듣자구나

사랑하는 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

착한 마음 한아름 가득 안고서...

나 그대에게 황혼의 아름다운

만추의 날까지

빛나는 가을의 고운 향기가 되리라.

          .       .       .     

이번 미니프로그램에는 연속해서 사랑하는 내 친구도 참석하였고
지난번 46기프로그램에서의 이야기도 있어
꼭 방문하려 했는데 휴가철 교통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냥 접은 마음이 못내 아쉽습니다.
김귀순 무용선생님은 테프까지 다 준비했었는데...

참가자들을 위해 수고하신 유제명원장님과 사모님,
은혜로운 남양우 이재숙 찬양부부,
사랑으로 봉사하여 환자들에게 고운 향기가 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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