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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에 계신 생명운동본부 식구분들 안녕하십니까?
엇그제 미니 세미나 참석했던 한성순 입니다.
언제나 그랫듯이 그곳에서 나오면 세상에 내 팽개쳐지는 느낌이 듭니다.
이곳에 오면 무엇을 해 먹어야 하는데 그냥 멍 지거든요.
그곳은 우리 주부에게는 천국이에요. 잠잘것, 먹을것,자연을 만끽할수 있으니
그런 천국이 또 어디 있을까? 우리의 약한 마음을 기대어 평안을 얻을수 있는 그곳, 유박사가 그곳에 계셔, 있는 동안 마음 든든함, 어떤 병도 다 낳을수 있는 희망....... 감사 합니다.
모니카씨 수고 많이하시고, 감사 합니다. 두 내외분은 그곳에 지킴이 이십니다.
그밖에 주방에 애써 주신분들,우리의 귀와 마음을 풍성히 해 주신 남양우 부부님, 또 다른 봉사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쉼이 있는곳" 에는 많은 음악을 들을수 있게 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제목은 잘 모르는데 가사중에 "일어나 너 걸어라,내가 너를 도우리"하는 찬송이 있는데 그 찬송을 듣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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