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것도 좋겠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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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이샤의 것은 가이샤에게 - 애청자 ┼
│ 안녕하세요. 남양우 선생님.
│ 진행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인터넷 방송으로 들어보니 정말 좋습니다. 참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참가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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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진행하시는 것을 볼 때 한 가지 불만이 있습니다. 이박사님이 하실 말씀은 이박사님에게 모두 밀어주는 게 더 좋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식사 시간의 간격을 줄여야 하는 것에 데한 설명이라든가 정상 세포는 나란히 나란히 질서를 지킨다는 말이라던가...앞서가시지 않았으면...그 외에는 참 부드럽게 진행을 잘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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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혜의 목소리를 가지신 부부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한껏 취해 있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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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좋겠죠 하지만 남양우 선생님의 그러한 진행이 제생각엔 이박사님의 강의를 더욱 빛나게 하는 면이 더 많다고 생각 됩니다. 두분 은 다 하나 의 호흡이시니까...생명의 호흡...역할이 다른부분이야 분명 한거지만요...제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