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5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화장실에서
진지하게 큰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 왔다.

"안녕 하세요?"

무안하게 큰일 보면서 왠 사람.
혹시 휴지가 없어서 그러나...

"아.. 네. 안녕 하세요?"

인사에 답을 했는데 별 얘기가 없다.

...

잠시후

다시 말을 건네는 옆칸 남자.

"점심 식사는 하셨어요?"

이 사람 화장실에서

무슨 밥먹는 얘기를 한담.

그러나 예의 바른 나는 다시 답을 한다.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 하셨습니까?"

그러자 옆칸에서

그사람이 하는말에

나는 굳어버리고 말았다.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에 이상한 사람이 자꾸만 말을 걸어서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54 [re] 장동기님에게 질문있습니다. 장동기 2007.10.01 1990
3153 [re] 잼나는 아지야 들~~ *^^* 김영해 2008.07.25 1923
3152 [re] 저도 악성여드름을 뉴스타트로 극복했습니다. 이상구 2007.01.24 1897
3151 [re] 정말믿어지지 않을때는 Admin 2005.08.05 1846
3150 [re] 정회근선생님, 영어강의DVD가 나왔습니다. 남혜우 2004.12.22 1531
3149 [re] 제시 감상하세요 한수철 2009.04.29 1891
3148 [re] 지금(21일 오전 9시경)에는 파일이 정상적으로 다운로드 됩니다. Admin 2007.01.21 1833
3147 [re] 지진해일로부터 살아남은 동물들 유제명 2005.01.14 1547
3146 [re] 직업관에 대하여 이상구 2007.02.11 1736
3145 [re] 질문드립니다 관리자 2004.12.14 1475
3144 [re] 질문이 있습니다, 이상구 2007.12.30 1945
3143 [re] 참 하느님의 응답 이상구 2006.10.10 1695
3142 [re] 창조의 목적 속에서 발견되는 인생의 목적 이상구 2006.08.27 1649
3141 [re] 채소와 과일을 같이 먹으면? 이상구 2006.12.11 2218
3140 [re] 천식에 대해서... 이상구 2007.01.04 1527
3139 [re] 청도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이상구 2006.08.30 1584
3138 [re] 체질을 바꿀 수 있을까? 이상구 2006.11.21 1893
3137 [re]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가슴.. 이상구 2006.12.05 2129
3136 [re] 축하 축하....^@^* 박성민 2006.02.15 1424
3135 [re] 축하드립니다. 남혜우 2005.01.11 1517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