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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6 09:24

허걱^^;;

조회 수 160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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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만에 밝은 햇빛이 아침 체조시간을 환하게 해주었습니다...

오색에서 배워온 생활습관 그대로 하고 있지요...

여러분들두 그러고 계시지요...??

늘상 비가 내리고 또내리는 하늘을 보며

원망하기 바빴습니다...

그런데 제게 변화가 생겼지요...

유박사님의 우리눈에 보이는 먹구름뒤에도 언제나 파아란 하늘이 있었다는...

그한마디에 전 아~~하며 환한 웃음을 웃을 수 있었지요...

조급함을 버리고 오늘이 오기를 내할일 하며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하늘엔 해가 나오고 가을의 파아란 하늘이 활짝 열렸죠...^^

하지만 언제 또 구름이 몰려와도 전 잊지 않을 겁니다...

구름뒤에 가리워진 파랗게 열려있을 하늘을....

웃으며 즐겁게 하루하루 사세요....


피에쑤;택배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 요밑에 숫자송이 왜이러지요...??
쿠하하 실수입니다...까페랑 형식이 달라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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