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71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징기스칸-

  1. No Image 12Oct
    by 선녀
    2003/10/12 by 선녀
    Views 1531 

    고양이 의 왕자병

  2. No Image 12Oct
    by sun
    2003/10/12 by sun
    Views 2042 

    쨍하고 해뜰날 노래를 개사해봤습니다.

  3. No Image 10Oct
    by 절대루
    2003/10/10 by 절대루
    Views 1557 

    당신의 뜻으로 우리는 완치될 수 있습니다.

  4. No Image 10Oct
    by 딸기쨈
    2003/10/10 by 딸기쨈
    Views 1769 

    Re..넘 웃겨요~

  5. No Image 10Oct
    by 꿈꾸는 정원사
    2003/10/10 by 꿈꾸는 정원사
    Views 1713 

    쬐금만 더 힘내세요 *^^*

  6. No Image 08Oct
    by 선녀
    2003/10/08 by 선녀
    Views 1383 

    동문서답

  7. No Image 08Oct
    by 딸기쨈
    2003/10/08 by 딸기쨈
    Views 1469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8. No Image 07Oct
    by 최병룡/정최희
    2003/10/07 by 최병룡/정최희
    Views 1625 

    뉴스타트를 찬양하며

  9. No Image 05Oct
    by 선녀
    2003/10/05 by 선녀
    Views 1782 

    해맑은 미소

  10. No Image 04Oct
    by 딸기쨈
    2003/10/04 by 딸기쨈
    Views 1483 

    생명운동본부 홧팅!

  11. No Image 04Oct
    by Ricky
    2003/10/04 by Ricky
    Views 1653 

    Sung-ju...Be of better cheer...

  12. No Image 04Oct
    by 김성주
    2003/10/04 by 김성주
    Views 1485 

    스텝, 봉사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13. No Image 03Oct
    by 이금남
    2003/10/03 by 이금남
    Views 1685 

    Doctor.Lee...You are the right man for the job.

  14. No Image 04Oct
    by 샤트렌(이금남)
    2003/10/04 by 샤트렌(이금남)
    Views 1514 

    누구신지요...

  15. No Image 03Oct
    by Ricky
    2003/10/03 by Ricky
    Views 1678 

    Moinca...I am very proud of you...

  16. No Image 02Oct
    by 사랑이
    2003/10/02 by 사랑이
    Views 1587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17. No Image 02Oct
    by 박혜영
    2003/10/02 by 박혜영
    Views 1855 

    뉴스타트 노래 율동 좀 알려주세요^^;

  18. No Image 02Oct
    by 관리자
    2003/10/02 by 관리자
    Views 1564 

    요리 설명회

  19. No Image 02Oct
    by 이재숙
    2003/10/02 by 이재숙
    Views 1590 

    저 이쁘게 봐주세용...........

  20. No Image 02Oct
    by 관리자
    2003/10/02 by 관리자
    Views 1724 

    Re.. 생명운동본부 이재숙님이 아니시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