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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우리였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이들처럼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모든 문제 해결되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고 멋진일에 소리내어 웃을 수 있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로 흘러 하나가 되는 물처럼 한 없이 낮아져도 하나이기에 행복한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을의 따뜻한 햇살처럼 따뜻함으로 서로를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바로 아래 대청봉에는 이미 눈이 내렸다네요. 하지만 여기 오색마을은 아직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중이예요. 맑은 하늘 빛의 햇살이 따스하게 비추고 가을장단에 바람도 나뭇잎도 신나는지 덩실덩실 어깨춤이 한창이네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이렇게 일하다말고 잠시 들렀어요... 모두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져? 넘 보고싶네요.... 행복하세요~~~

  1. No Image 02Oct
    by 사랑이
    2003/10/02 by 사랑이
    Views 1587 

    귀한 말씀을`~ 들을수 있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 No Image 31Mar
    by 끝내이기리라
    2009/03/31 by 끝내이기리라
    Views 2013 

    그 곳이 그립습니다

  3. No Image 18Dec
    by 내가더사랑
    2017/12/18 by 내가더사랑
    Views 587 

    그 길고 긴 방황의 끝을 지나 ~

  4. No Image 02May
    by 김진복
    2007/05/02 by 김진복
    Views 1812 

    그 은혜가 내게 족하네

  5. No Image 08Jun
    by 이영근
    2008/06/08 by 이영근
    Views 2406 

    그것이 알고싶다

  6. 그게 잘 안된다구요~ ㅠ

  7. No Image 02Nov
    by Iloveyoumore
    2018/11/02 by Iloveyoumore
    Views 140 

    그게 참 어렵지만.. 가능하게 하신다~!

  8. No Image 03Sep
    by 김명석
    2001/09/03 by 김명석
    Views 1530 

    그곳 ! 정말 또갈거요(무릉도원 오픈 축하)

  9. No Image 30Apr
    by 임병량
    2013/04/30 by 임병량
    Views 730 

    그곳은 바로 보물창고 였다.

  10. No Image 08Aug
    by 가파
    2016/08/08 by 가파
    Views 148 

    그대

  11. No Image 17Feb
    by 폴
    2004/02/17 by
    Views 1507 

    그대를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

  12. No Image 28Nov
    by 박지숙
    2003/11/28 by 박지숙
    Views 1349 

    그대를 위한 겨울기도... ^^*

  13. No Image 09Jan
    by 지수기
    2004/01/09 by 지수기
    Views 1477 

    그래도....?!

  14. 그러면 나쁜 것도?

  15. No Image 16Oct
    by 지수기
    2003/10/16 by 지수기
    Views 1529 

    그런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16. No Image 10May
    by 신근
    2009/05/10 by 신근
    Views 2268 

    그럼에도 불구하고

  17. No Image 30Jan
    by 내가더사랑
    2018/01/30 by 내가더사랑
    Views 341 

    그리아니하실지라도..우리는 감사할 수 있을까..?

  18. No Image 02May
    by 최순화
    2001/05/02 by 최순화
    Views 2105 

    그리운 사람들

  19. No Image 16Mar
    by 매화
    2012/03/16 by 매화
    Views 1106 

    그리운 얼굴

  20. No Image 04Jan
    by 수정이
    2002/01/04 by 수정이
    Views 1487 

    그리운 오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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