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3.10.22 17:08

김치 담그기 성공!

조회 수 163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입맛이 여러가지 이유로 변했답니다
칼칼하고 색이 붉은 맛깔스러운 김치가 전에는 너무나 맛있었는데...
건 2달동안 짠거 매운거.등등을 끊고 살았더니
한번 먹어보면 먹을떄는 잘 모르는데 먹고난뒤 속이 쓰리고,개운하지도 않고~~~~


근데 한국인이라 어쩔수 없이 김치를 먹아야 하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고추가루대신에 전혀 맵지않은 붉은 생고추를 갈고, 소금,파,마늘, 생강,꿀 조금(아주 조금씩 )무,를 이용해서 김치를 담궜습니다

정말 허옇게 그리고 마늘고 생강도 정말 조금 넣었지요^^(벼룩의 간만큼~~
앗~~정말 망했다~~ 이거 무슨 맛으로 먹나...정말
소금맛뿐 별맛이 나지 않는거예요 ㅠ.ㅠ~~

근데 한 1-2틀 지나니.. 새콤한 향기가 나더니..
오늘 맛을 보았더니.. 너무나 맛있게 간도 잘되고 너무너무나 맛난거 있지요?

붉은 생고추의 빨간 색깔이 얼마나 곱게 나던지~~~
냉장고에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니깐 너무너무 맛이 일품이예여^^
오늘 저녁 메뉴는
담백하고 시원한 김치에 귤하나현미 잡곡밥,생오이,당근 몇개,그리고 콩나물야채장입니다
콩나물에 몇가지 나물 넣고 김치도 자근자근 썰어넣고 들깨 가루 넣고 푹 끓였더니~~
그맛이 정말 시원 담백, 깔끔 그 자체 입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제 입맛을 바꿔주시는 그분께 ~~~~ 이말 한마디~~
알랴브~~~~ 알랴브~~!!! 알랴브! jesus~
좋은하루 되세요^^

  1. 사단의 비밀결사대들 . . .

    Date2009.06.14 By십자가 Views251154
    Read More
  2. 감사합니다!

    Date2014.06.06 Byamaris Views17097
    Read More
  3. 게시판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Date2000.07.13 By관리자 Views14239
    Read More
  4. 엘가의 사랑의 인사..mp3입니다..^^

    Date2001.01.11 By이원근 Views9831
    Read More
  5. 누가 입히시고 먹이시냐?

    Date2009.12.04 By최병기 Views9338
    Read More
  6. 뉴스타트 환영음악회-테너 이경재, 바리톤 유영한, 반주 박신영

    Date2011.10.29 ByAdmin Views8764
    Read More
  7. 주만바라볼찌라...mp3

    Date2001.01.17 By이원근 Views8098
    Read More
  8. 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Date2001.02.06 By박정연 Views6460
    Read More
  9. Re..인파선암에 관한 질문

    Date2001.02.08 By유제명 Views6404
    Read More
  10. 수돗물을 끓이면 발암물질이 3배로 증가, 전기로 정수한 물이 가장 바람직

    Date2008.03.07 By안병선 Views5978
    Read More
  11. 생명운동만남의광장 - 040321

    Date2004.03.21 By양박사 Views5564
    Read More
  12. "이상구 박사 건강세미나" 가 오렌지 중앙교회에서 11월9일부터 개최됩니다.

    Date2009.11.05 By백스테판 Views5001
    Read More
  13. 화폐전쟁 독후감

    Date2010.10.01 By정회근(J J) Views4849
    Read More
  14. 간암 완치율 100% 중입자 가속기

    Date2011.03.14 By정승혜 Views4602
    Read More
  15. 이상구 박사님 초청 부산시민 뉴스타트 세미나

    Date2010.01.31 By로뎀 Views4567
    Read More
  16. 카페이름을 공모합니다!

    Date2000.07.14 By김성준 Views4523
    Read More
  17. 내가 너희에게 이른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영상)

    Date2014.09.04 By자연법칙 Views4416
    Read More
  18. 북치는 소년 MP3

    Date2000.12.25 By이원근 Views4324
    Read More
  19. 내가 암에 걸린 꿈꾸고 취했던 행동과 존재분석적 꿈해석

    Date2008.03.14 By안병선 Views4237
    Read More
  20. 카페이름! 이것은 어떨지요

    Date2000.07.14 By김장호 Views42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