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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봄에 내외분이 이곳에 잠시 들리셨었을 때 11월에 세미나를 세리토스 교회에서 할 계획이라

고 교회 측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고..언제나 그때가 오려나 까마득하게 보이던 그

11월이 이제 우리들 곁에 다가왔고....이 아름다운 만추(滿秋)의 계절인 11월을 세미나하면서 참

으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닥터리의 입을 통해서 나올 때마다 아하, 그렇구나!!하고 진리를 깨달아 갈 때

느껴지는 희열감을 많은 청중들이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뜨거운 열기를 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매일 매일 강의를 들으려고 온 사람들의 행복하고 진지한 분위기와, 또 참으로 열심과

성의로 정성껏 봉사하고 수고하는 세리토스 교회 측의 성실한 아름다움이 참석한 손님들의 마음

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어제 저랑 강의를 들은 제 남편은 너무도 기쁜 얼굴로 집에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넌지시 물

었습니다. 뭐가 그렇게도 행복하냐고...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은, "진리를 알게 되었으니 이 얼마

나 기쁜 일이냐"였습니다. 그 말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 그것은

억압으로 부터, 두려움으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폐부를 깊숙히 찌르는 닥터리의 강의 한 마디 한 마디.....

강의의 가장 핵심 부분인 진수(眞髓)가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깨달은 자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램이었습니다. 의학 부분만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성경 말씀을 더 듣고 싶어하는 사람

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하루에 3번 하는 강의를 하루에 단 한번 하기 때문에 강의를

summary해서 하셔야 하므로, 총괄적인 강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잘 새겨 들어야 하지

요.

내년에 이곳에 다시 오셔서 성경 세미나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남편의 바램입니다. 박

사님의 성경 강의를 들으면 훨씬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겠다,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

도 동감입니다. 의학 강의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성경 강의를 듣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

므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이곳 세리토스에서 내년에 성경 세미나가 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 No Image 23Nov
    by 남혜우
    2003/11/23 by 남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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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야호~~ 인제 나왔네

  2. No Image 24Nov
    by 박지숙
    2003/11/24 by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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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도록 사랑하는 법 ㅋㅋ

  3. No Image 24Nov
    by 박지숙
    2003/11/24 by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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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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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써니(김성희)
    2003/11/25 by 써니(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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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날마다 성황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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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이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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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운동본부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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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예원혜
    2003/11/26 by 예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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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고마운 잉꼬,꾀꼬리 환상적인 부부

  7. No Image 27Nov
    by 예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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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많으신 유재명원장님, 남양우,이재숙님

  8. No Image 28Nov
    by 박지숙
    2003/11/28 by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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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를 위한 겨울기도... ^^*

  9. No Image 30Nov
    by 서경덕
    2003/11/30 by 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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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대한 개념

  10. No Image 01Dec
    by 천봉준
    2003/12/01 by 천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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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계간지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11. No Image 01Dec
    by 박지숙
    2003/12/01 by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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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 신난당 ^^*

  12. No Image 01Dec
    by 서경덕
    2003/12/01 by 서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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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누구십니까?(1. 다 같이 생각해 봅시다.)

  13. No Image 02Dec
    by 박지숙
    2003/12/02 by 박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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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4. No Image 04Dec
    by 써니
    2003/12/04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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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방앗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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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의 신분과 우리의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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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5 by 알카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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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상에 잠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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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5 by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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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하면서....

  18. No Image 06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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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12/06 by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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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상처를 덜 받으려면

  19. No Image 06Dec
    by 무명씨
    2003/12/06 by 무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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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치료 여기까지 왔다.

  20. No Image 06Dec
    by 박용범
    2003/12/06 by 박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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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제명박사님을 모시고 미니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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