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금년 봄에 내외분이 이곳에 잠시 들리셨었을 때 11월에 세미나를 세리토스 교회에서 할 계획이라

고 교회 측에서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고..언제나 그때가 오려나 까마득하게 보이던 그

11월이 이제 우리들 곁에 다가왔고....이 아름다운 만추(滿秋)의 계절인 11월을 세미나하면서 참

으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한 말씀 한 말씀이 닥터리의 입을 통해서 나올 때마다 아하, 그렇구나!!하고 진리를 깨달아 갈 때

느껴지는 희열감을 많은 청중들이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뜨거운 열기를 통해서 피부로 느낄 수 있

었습니다. 매일 매일 강의를 들으려고 온 사람들의 행복하고 진지한 분위기와, 또 참으로 열심과

성의로 정성껏 봉사하고 수고하는 세리토스 교회 측의 성실한 아름다움이 참석한 손님들의 마음

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고 있습니다.

어제 저랑 강의를 들은 제 남편은 너무도 기쁜 얼굴로 집에 돌아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넌지시 물

었습니다. 뭐가 그렇게도 행복하냐고...그랬더니 돌아온 대답은, "진리를 알게 되었으니 이 얼마

나 기쁜 일이냐"였습니다. 그 말이 저를 행복하게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 그것은

억압으로 부터, 두려움으로 부터의 해방을 의미합니다.

폐부를 깊숙히 찌르는 닥터리의 강의 한 마디 한 마디.....

강의의 가장 핵심 부분인 진수(眞髓)가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깨달은 자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램이었습니다. 의학 부분만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성경 말씀을 더 듣고 싶어하는 사람

들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보통 하루에 3번 하는 강의를 하루에 단 한번 하기 때문에 강의를

summary해서 하셔야 하므로, 총괄적인 강의가 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더 잘 새겨 들어야 하지

요.

내년에 이곳에 다시 오셔서 성경 세미나만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게 제 남편의 바램입니다. 박

사님의 성경 강의를 들으면 훨씬 더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겠다,라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저

도 동감입니다. 의학 강의를 충분히 이해하고 나면 성경 강의를 듣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

므로 여건이 허락한다면 이곳 세리토스에서 내년에 성경 세미나가 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1. No Image 19Jan
    by Richard Hong
    2005/01/19 by Richard Hong
    Views 1486 

    안녕하세요 여긴 미국 뉴저지인데요...좀 급합니다

  2. No Image 26Dec
    by 관리자
    2004/12/26 by 관리자
    Views 1486 

    공항에서 인사드립니다.

  3. No Image 19Sep
    by 꿈꾸는 정원사
    2003/09/19 by 꿈꾸는 정원사
    Views 1486 

    가장 진귀한 보석 / 좋은생각

  4. No Image 12Jul
    by 김미자
    2003/07/12 by 김미자
    Views 1486 

    안타까움

  5. No Image 09Jun
    by 무지개
    2002/06/09 by 무지개
    Views 1486 

    잘들 계시는지..

  6. No Image 05Sep
    by 김혜숙
    2005/09/05 by 김혜숙
    Views 1485 

    Forbidden 이라고 쓰여있는파일은 ?

  7. No Image 25Nov
    by 써니(김성희)
    2003/11/25 by 써니(김성희)
    Views 1485 

    Re..날마다 성황리에....

  8. No Image 16Oct
    by 써니
    2003/10/16 by 써니
    Views 1485 

    Re.모국어가 영어인 분은 아닐것 같은디..who?

  9. No Image 04Oct
    by 김성주
    2003/10/04 by 김성주
    Views 1485 

    스텝, 봉사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10. No Image 05Jun
    by ^ L ^
    2003/06/05 by ^ L ^
    Views 1485 

    Re..보이지 않는 도움의 손길들...

  11. No Image 08Feb
    by 꼬꼬
    2003/02/08 by 꼬꼬
    Views 1485 

    Re..자유인 안녕하신가요?

  12. No Image 14Jan
    by 양 증일
    2003/01/14 by 양 증일
    Views 1485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군요

  13. No Image 26Dec
    by 알고파
    2002/12/26 by 알고파
    Views 1485 

    답변 감사합니다.

  14. No Image 10Jul
    by 김유묵
    2002/07/10 by 김유묵
    Views 1485 

    Re..반가워...

  15. No Image 18Aug
    by choihong
    2011/08/18 by choihong
    Views 1484 

    18 일 저녁 7 시 세미나가 잘 나오지 않네요 점검해주세요 ~~

  16. No Image 13Jul
    by 관리자
    2004/07/13 by 관리자
    Views 1484 

    Re..신속히 알아보겠습니다.

  17. No Image 09May
    by 배
    2004/05/09 by
    Views 1484 

    다음카페 참여부탁합니다...

  18. No Image 30Sep
    by 관리자
    2003/09/30 by 관리자
    Views 1484 

    Re..동영상이 하나도 클릭이 되지않아요~

  19. No Image 02May
    by 이금남
    2003/05/02 by 이금남
    Views 148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20. No Image 19Nov
    by 열린지기
    2002/11/19 by 열린지기
    Views 1484 

    나의 예수를.....

Board Pagination Prev 1 ...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