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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4 23:05

Re..how are you ? sunny...

조회 수 155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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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ear sky!
그간 소식에 없어서 참 긍금 했었다네.
항상 건강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사람이 타고난 천성은 싶게 바꾸기가 어렵렵지
하지만 이제 가족과 함께 오래 행복을 생각한다면
늘 텅 빈 마음으로 살아야 하네.
가능하다면 특별한 일 외는 봐도 못 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알아도 모른척하고 살아게.
그것이 최고의 건강 법일 걸세.
내내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게.
================================
행복의.  
│ 외롭고 배고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가 있나요?

│ 이곳은 마치 행복의 방앗간 같아요. 머리를 맞대고 오손 도손 옹기 종기 붙어 앉아서 행복을 서로

│ 나누며 맛보고 있는, 따스한 온기가 서로 전해지는 그런 곳...이 방앗간에 들어가 있으면 거센 바

│ 람도 이제 더 이상 없고...구수한 먹을 거리가 잔뜩 있는 그런 방앗간 말입니다.

│ 세상에는 바람만 가득 부는데...머리 기댈 곳 없이 외로운 이 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렇게

│ 따스한 온기로 가득찬 방앗간이 우리에게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우리 마음이 온통 평화스러워집니

│ 다요...

│ 오늘도 "세월"이란 노래를 목청껏 혼자서 부르다가 방앗간이 내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꿈이 있니 물어보며는 나는 그만 하늘을 본다

│ 구름 하나 떠돌아가고 세상 가득 바람만 불어

│ 돌아보면 아득한 먼길

│ 꿈을 꾸던 어린 날들이 연줄따라 흔들려 오면

│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

│ 아 - 나는 연을 날렸지 저 하늘 높이 꿈을 키웠지

│ 이 세상 가득 이 세상 가득 난 꿈이 있었어

│ 사랑도 생의 의미도 꿈을 키운 생의 의미도

│ 세월따라 흔들려 오면 내 눈가엔 눈물이 고여"



│ 부질없는 세상 것을 쫓다가 부질없어진 것들이 너무도 많은데 진선미 그것 하나만 딱 가슴에 안고

│ 있으면 외로울 것도 흔들릴 것도 더 이상 없는 것이지요. 넘어졌다가도 다시 얼른 일어설 수 있는

│ 힘을 받는 거...그것 참 얼마나 큰 재산인지!!


│ 제가 쓰는 이멜의 id는 sunnybakery랍니다. 제가 빵을 잘 만든다고 해서 딸이 붙여준 것인데..그

│ 가상의 bakery에는 따스한 햇볕이 가득합니다요. 등뒤에 햇살을 가득 받으면서 맛있는 현미빵을

│ 뜯어 먹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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