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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5 15:30

명상에 잠기면서......

조회 수 139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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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과 더불으는게 너무 힘들다

가식으로 대충 원만하게 까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나도 곧 그걸로 굉장한 불쾌감을 같고

진심으로 대하다 보면 항상 아픈건 내가된다.

슬픈현실이다

부모까지 그렇게 아픔이 된다는 건.



나도 더불으로 싶다.

그게 원래 내가 해야하는 일 이고

나도 한 인간으로써 서로 더불고 싶다.



근데 왜 이렇게 항 상 아픔만 받는거지?

이 시작은 어릴적 기억도 안날때부터해서

오늘 방금 전까지다.




끝이나 있을까.



원래해야 할 일이 이렇게 힘 들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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